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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슈톡
임신했었을때 가장 먹고싶었던 음식?
2011-06-21
참여자
74
명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등록
kmst***
2011-06-21
멜론
cass***
2011-06-21
친정엄마가 해주시던 오이간장절임이 가장 먹고싶었죠. 이젠 못먹지만요...
asy7***
2011-06-21
시큼한 자두!!!!!!!!!!
푸른하늘꿈
2011-06-21
ㅋㅋ 임신인줄 몰랐던 초기에,,울신랑 모임 같이갔다 평소에 먹지않던해초무침을 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울신랑 친구가 더 주문해주었던일이 새삼 떠오르네요..울 큰딸램 6월생인데..겨울엔 딸기가 많이 먹고싶었고요..봄되어 딸기가 저렴해질만 하니 수박이,,,땡기더라고요,,,
yye0***
2011-06-21
그리고 무가 나왔을땐 무우의 파란맛있는부분 먹는다고 하고는 뿌리채 끝까지 다 먹었어요.그리고는 속이 아주 싸했어요.
yye0***
2011-06-21
무우가 먹고팠는데 예전에 밭에 무우가 싹나는데 가을 에 무가 언제 자라나 하고요 .너무 기다렸어요 .
qnqk***
2011-06-21
복숭아.. 너무먹고싶었는데. 파는곳이 없었어여..ㅜㅜ
yyts***
2011-06-21
더위가 그야말로 폭염수준이네요 !!! 휴우 !!!
hd96***
2011-06-21
자두요. ㅎ
jeon***
2011-06-21
모르겠다....
kyoh***
2011-06-21
육개장~~~
mam1***
2011-06-21
평소에 먹지도 않는 "돼지국밥"이 정말 땡기더라구요~
kyn1***
2011-06-21
냉면과맛있는갈비
2011-06-21
jhanhj
love***
2011-06-21
매운 육게장.매운족발.풋사과.
gra7***
2011-06-21
비빔국수
행복상상
2011-06-21
온갖음식이 다 먹고 싶었지요^^ 특히 엄마손맛이 깃든 음식^
imol***
2011-06-21
아침저녁으로 꾸준하게 어찌나 쌀국수가 먹고싶던지...결국 재료를 직접 다 사다가, 집에서 내내 해먹었어요.
sung***
2011-06-21
참외!! 5월 초에 비싼 참외가 먹고 싶어 사다가 냉장고에두고 아껴먹다가 진통으로 병원가서 아들 낳고 집에 왔는데 나중에 이가 시려진다고 못먹게 해서 속상했답니다.
별나라
2011-06-21
맛있는 아이스커피
sang***
2011-06-21
복숭아요...
2011-06-21
옥수수, 짬뽕, 짜장면, 등등 다 먹고 싶네요
flut***
2011-06-21
평상시 전혀 먹지 않던 자두가 어찌나 먹고 싶던지..^^
여우
2011-06-21
수박
leey***
2011-06-21
시원한 육수, 새콤달콤 소스~ 냉면
2011-06-21
냉명이여
so03***
2011-06-21
김밥... 열줄중 일곱줄을 먹고.. 나머지 세줄도 남겨뒀다가 혼자 다먹었어요...
cheo***
2011-06-21
칼국수와 순대
cho2***
2011-06-21
생크림 케익
shor***
2011-06-21
밀면이랑 돼지국밥이 어찌나 먹고 싶었던지...
you6***
2011-06-21
포도랑 냉면이요. 먹는건 딸 같다고 했는데 아들을 낳았지요
귀요미아기사자
2011-06-21
파전이랑 팥빙수욤 ㅋㅋ
peng***
2011-06-21
큰아이때는 김치만두.작은 아이때는 막창.ㅋㅋ
잠뽀
2011-06-21
사과, 콜라^^*
bnch***
2011-06-21
닭,과일, 떡, 물.
z712***
2011-06-21
순대국과 초콜릿케잌
하리
2011-06-21
젓갈
kms4***
2011-06-21
매콤한게 많이 먹고싶었어요
ssoin
2011-06-21
비빔냉면,새콤달콤한 우묵무침
sung***
2011-06-21
한번도 먹지를 않아 본 막걸리가 갑자기 먹고싶어졌다. 며칠후 임신인줄 알았다
cand***
2011-06-21
냉면이가장먹고싶어
2011-06-21
ㅋㅋ분유? 새로운데요~
2011-06-21
전 고기요 ㅋㅋ 삼겹살 엄청 먹었고요~ 입덧할때 3개월정도는 진짜 오렌지로만 먹고 살았네여;;; 가끔 뼈해장국도 땡기고 ㅋㅋ 곱창은 맨날 먹고 싶었고 ~
2011-06-21
빵~~ 떡.. 임신내내 떡먹고 출근하고 있네요^^
2011-06-21
삼겹살!!!!!!!!!!!!
foxd***
2011-06-21
새콤, 달콤, 매콤한 건 전부~
gksm***
2011-06-21
샐러드종류, 모조리~~ㅎㅎ 개운하고 상큼한것이 많이 먹고 싶었고..먹었었죠^^
back***
2011-06-21
비빔국수...쫄면
2011-06-21
생쌀과 막걸리
말괄량이삐삐
2011-06-21
숫불에구운 새우~~~
kims***
2011-06-21
순대와 족발. 신기했던건 임신전에는 한번도 안먹었던 음식이라는것..행복하루 보내세요.
sym4***
2011-06-21
치킨이랑 콘샐러드요... ^^
vici***
2011-06-21
파인애플과 분유 ^^
2011-06-21
새콤달콤 청사과와 천도복숭아
redd***
2011-06-21
ㅋㅋㅋ 이렇게 더운 날!! 시원한 맥주요 ㅋㅋㅋ
2011-06-21
ㅋㅋㅋ 이렇게 더운 날!! 시원한 맥주요 ㅋㅋㅋ
sons***
2011-06-21
냉면이 젤루 먹고 싶었어요!
ej57***
2011-06-21
양장피요~~ 덕분에 많이 먹었어요~~~
inog***
2011-06-21
초밥이요
dll0***
2011-06-21
시원한수박
jjes***
2011-06-21
매콤한 함흥비빔냉면
trla***
2011-06-21
딸은 고기를 많이 먹고 아들은 딸기를 많이 먹었어요
trla***
2011-06-21
딸기가 너무먹고싶어서 겨울에 엄청 먹었답니다...
lund***
2011-06-21
딸은 쫄면 아구찜 아들은 함박스테이크 갈비탕 육게장요 ^&^
2011-06-21
다들 부렵내요 냄폰은 거의 매일 술 쳐먹고외박에 돈 탕진에 회가 먹고 싶어서 수족관 앞에 한참 서 있다가 온 적도 있었는데
hari***
2011-06-21
회~그중에서도 한치회가 젤먹고 싶었어요~새콤한 초장에 듬뿍찍어서^^
dokg***
2011-06-21
하루도 안 빠지지 않고 통닭을
헤라
2011-06-21
자두~~~~~~!!!
2011-06-21
북어국이 먹고 싶었어요. 잠실에 살았는데 남편이 가락시장까지 뛰어가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koko***
2011-06-21
출산당일.. 징진통 겪으면서 너무 먹고싶었던 계란후라이! 결국은 먹고서 아이순풍나았어요 ㅎㅎ 임신했을땐 일주일에 5일은 떡볶이만 먹었네요 ㅎㅎ
제리엄마
2011-06-21
순대 족발
제리엄마
2011-06-21
겨울에 수박 아님 자두 나 살구
sjmy***
2011-06-21
사과요^^
summ***
2011-06-21
몸은 넘 아픈데,약은 먹을 순 없고...그래서,약이요!
새로 올라온 댓글
평생 조심하며서 살아야 할딸..
그동안 애쓰셨어요~ 맘 졸이..
갈아서 마시는군요~
맞아요~ 달고 맛나더라고요
너무나 맛있을것 같아요
3월달 날씨가 정말 오락가락..
키위가 표현이 좀 까실하죠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여
정말 맛있더라고요
너무나 맛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