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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롤모델은 누구?
2011-04-19 참여자 40
등록
  • bb83*** 2011-04-19
    사랑으로 한평생을 사신 고 김수환 추기경님입니다. 각박하고 냉냉한 세상에 훈훈한 그분의 사랑이 더욱 빛을 발하는것처럼 그분을 닮아가고 그분처럼 살아가고 싶습니다. ^^
  • 여우 2011-04-19
    우리부모님 자녀들 인성교육을 잘가르쳤어요.
  • mam1*** 2011-04-19
    <<서진규님>> 2002년 처음으로 자전에세이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발공장에서 하버드까지의 꿈과 도전은 마침내 저에게도 희망의 증거가 되었으니까요. 그토록 존경하는 서진규님의 강의를 얼마전 열강했었죠. 엄마의 전적을 그대로 밟는 딸의 모습까지 구구절절 듣다보니 관중석에선 이미 눈물바다가 되었었던 강의 였답니다. 서진규님은 저에겐 영원한 롤모델 이십니다.
  • sung*** 2011-04-19
    저는저의엄마요항상부지런하시고열심히생활하시여집안도늘깨끗히청소하시고나이가70세이심에도 늘책을가까이하시며제가 어렵고힘들때저의멘토가되어주세요늦게 핀꽃이 향기가 더오래간다며 사랑과 인내로저를보듬어주신엄마 엄마처럼삶을 아름답고 멋있게살고 싶어요
  • gra7*** 2011-04-19
    삶을 열심히 사는 사람들
  • desu*** 2011-04-19
    법정스님
  • moon*** 2011-04-19
    친정엄마
    친정엄마
  • 2011-04-19
    장경옥
  • 2011-04-19
    장경옥
  • 2011-04-19
    중년아줌마
  • p977*** 2011-04-19
    나의 언니... 어렸을때 사시라고 언니를 놀리는 아이들과 엄청 싸웠네요. 연약하고 자신감 없던 언니가 지금은 교회에서 주일반 선생님을 하고있어요. 주위 맘들이 언니에게 아이들 교육에 대해 상담하고 고민도 털어놓고..언니는 편안한 웃음으로 모든이들을 감싸앉는답니다.
  • 귀요미아기사자 2011-04-19
    저는 이건희 회장님입니다. 사회에 봉사하고, 기업을 이끌어가는 선망의 대상이죠. 국내 스포츠계를 발전시키기도 하는 멋진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 dfg1*** 2011-04-19
    동내 나쁜일 좋은일 다 하셔도 좋지 않는 소리 들으면서 굿굿하게 동내 일보시든 아버지 갑작 스럽게 돌아가셔서 둘째 가져서 돌아가신것 보지 못하고.. 늘 보고 싶어요..날 이쁘 해주셨는데..
  • lee4*** 2011-04-19
    시어머니... 84세의 연세에 건강하시고 직업활동 하시며 아들 4형제모두 효자 40~50의 아들들이 모두 어머니 말씀이면 껍벅 하는 것을 보고
  • ktj0*** 2011-04-19
    저의 인생의 롤모델은 아이들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바로 저의 선생님이거든요.
  • 2011-04-19
    없음...멋지게 늙어가는 분??
  • sjmy*** 2011-04-19
    생각해보지는않았지만꼭꼽어라면"안철수"교수님^^
  • 잠뽀 2011-04-19
    아버지...
  • ruda*** 2011-04-19
    그러고 보니 롤모델을 정해놓지 않고 살았군요~~ 행복하게 잘먹고 잘사는것만 생각했지.ㅠㅠ
  • ssoin 2011-04-19
    46세에 남편과 사별하시고 삼남매 훌륭하게 키우신 친정엄마요~닮고 싶은 모습이 많은 분이세요~
  • imol*** 2011-04-19
    저희 엄마요.늘 열린마음과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할수 있도록 가르치셨죠.엄마덕분에 제가 어려움에도 늘 웃을수 있는것 같아요.저도 앞으로 엄마처럼 나이들고 싶습니다
  • sym4*** 2011-04-19
    롤모델이 되려면 가까이 있거나,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주변엔 없네요. ^^;; 모든 사람들에겐 배울 점이 한 가지씩은 다 있는 것 같아요. 전 골고루 닮고 싶어요. 저한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부분을요...
  • lees*** 2011-04-19
    박혜경이 티비에서 봤는데 멋지게 살더라구요
  • bnch*** 2011-04-19
    나 자신, 김남주 잠깐 드라마상에서.... ...
  • gek1*** 2011-04-19
    평생을 외길로 살아오신 아버님
  • 말괄량이삐삐 2011-04-19
    신사임당...
  • 행복상상 2011-04-19
    돌아가신 친정어머님이내요 오늘따라 너무너무 보고싶내요!!
  • gns1*** 2011-04-19
    전문적인 일을 하는 멋진 우리 막내 올케..
  • kms4*** 2011-04-19
    김희애씨처럼 예쁘게 살고싶어요
  • foxd*** 2011-04-19
    우리 엄마, 타샤 튜더
  • kims*** 2011-04-19
    나의 마버지....
  • inog*** 2011-04-19
    박미선씨.. 말도 잘하시고 유머감각 뛰어나고 성실하게 사셔서
  • 깍쟁이 2011-04-19
    열심히 살고 있는 동서~~^^
  • pns9*** 2011-04-19
    친정엄마..꼭 울엄마처럼만..^^
  • dll0*** 2011-04-19
    사는게 바빠 그런거 생각할 틈이 없네요. 열심히 사는 분들이요
  • gksm*** 2011-04-19
    "조혜련" ~~^^
  • 헤라 2011-04-19
    그런건 생각안하고 살고있는것 같아요.
  • yyts*** 2011-04-19
    특히 누구라고 꼽을수없네요 !!!
  • 2011-04-19
    열심히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한국 아줌마들!!
  • ej57*** 2011-04-19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