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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입학식날의 기억이 있으세요?
2011-02-12 참여자 50
등록
  • 반하나 2018-12-19
    돈까스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요
  • gilh*** 2011-02-12
    짜장면 먹었던 기억이요 사진으로 보면 많이 추웠던 것 같습니다 ㅎㅎ~ 입학식이랑 졸업식에는 꼬옥 짜장면을 ㅋㅋㅋ~
  • imol*** 2011-02-12
    반을 잘못찾아가서 고생했던 기억이...ㅎㅎ
  • 2011-02-12
    까마득한 옛날일 이라 ~~~
  • sun1*** 2011-02-12
    초등학교 입학식 날! 엄마 손 꼭 잡고 예쁜 옷과 구두 신고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가서 담임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와의 만남의 시작이 떠오르네요. ^^
  • pns9*** 2011-02-12
    어렴풋이 기억에 있어요, 가슴에 손수건 달고 줄 서 있던...^^
  • sky7*** 2011-02-12
    운동장에서 한참 줄서서 기다라고 정신없고 엄마 찾던 생각나요.그리고 새옷과 새 구두가 생각나네요
  • zone*** 2011-02-12
    ㅎㅎㅎ전혀 기억이 안나요~ㅠ
  • sym4*** 2011-02-12
    엄마가 가슴에 손수건 접어서 달아 주신 것..., ^^
  • gra7*** 2011-02-12
    학교가기 무섭다고 엄마 치맛자락 뒤로 숨어 눈물 ,콧물 쏙 빼고,혼나면 치르던 눈물의 입학식,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낯선 곳이 두렵기만 한 나이라 그랬나봐요.그때 생각에 괜시리 웃음이 나네요.
  • 여우 2011-02-12
    노랑손수건에 노랑색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아버지등에 업여서 입학식 갔네요..
  • dll0*** 2011-02-12
    너무 추웠고 수건을 가슴에 달고 엄마랑 함께 교장 선생님 말씀 듣던 기억이 나요
  • tkda*** 2011-02-12
    입학식 하니까 제일먼저 떠오르는 기억은~코물이지요.앞 가슴에 가제수건을 하나씩달고입학했던생각이 떠오르네요^^*지금의 아이들은 웃겟지요.옛날에는 다 그랬답니다.
  • dfg1*** 2011-02-12
    입학식때 부모님 바쁘셔서 부모님 손잡고 온 애들 엄청시리 부려웠고 속으로는 울고 집에가서 안 울은척.. ..
  • 2011-02-12
    가입학식때 나이가 한살 어리게 되어 잇어서 입학 못했을 번해는것..
  • lhs9*** 2011-02-12
    가슴에 옷핀으로 달았던 하얀 손수건, 이름표
  • sjmy*** 2011-02-12
    코수건가슴에찼던기억^^
  • firs*** 2011-02-12
    엄마 손 잡고 입학했던 기억이 나요
  • 귀요미아기사자 2011-02-12
    입학식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벌써 졸업시즌이네요.
  • 말괄량이삐삐 2011-02-12
    가슴에 손수건달고 엄마손 잡고 줄서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 back*** 2011-02-12
    왼쪽가슴이 옷핀으로 하얀손수건달고 입학실에 입으라고 사주신 옷입고 나보다 더큰가방매고 부모님 손잡고 가던날이 기억납니다
  • 하리 2011-02-12
    ㅎㅎ호적이 잘못되어..~~입학식에 갔다가 울면서 도로돌아온기억
  • ssoin 2011-02-12
    저는 왼쪽 가슴에 손수건 매달고 입학한 세대입니다. 코닦으라도 매단 손수건...지나고보니 넘 웃긴 생각이 듭니다.
  • mono*** 2011-02-12
    입학식 날보다는 초등학교 예비소집이었을까요 가서 한글 몇자 쓰고 숫자 50까지 썼던 기억이 항상 나네요 아... 중학교때는 교복자율화가 되어서 팔끝에 리본이 달린 분홍색 니트 입고 갔던 기억이 나요
  • apro*** 2011-02-12
    설레였던 기억이 나요 ㅎㅎ 떨리기도 했고요
  • sb_c*** 2011-02-12
    가물거려요 오래전이라...
  • moon*** 2011-02-12
    한 쪽 가슴에 하얀 손수건을 옷핀으로 매달고, 약간의 두려움으로 시작~
  • kims*** 2011-02-12
    다시온 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추억의 짜장면을 빼놓을수 없지요.
  • vici*** 2011-02-12
    네 기억나요 ^^ 전 키가 커서 맨 뒤에 서서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을 들었답니다
  • foxd*** 2011-02-12
    입학식을 운동장에서 했는데 그날 굉장히 추웠어요..그떄가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 kimw*** 2011-02-12
    오빠셋에외동딸이라학교안간다고했던기억납니다
  • cosm*** 2011-02-12
    가슴에 임시로 달았던 종이 명찰
  • ruda*** 2011-02-12
    전 초등학교입학식이요..ㅋㅋ 반을 못찾아서 그냥 집으로 돌아온기억이..ㅋ
  • ej57*** 2011-02-12
    국민학교 졸업하던 시절은 두메 산골이어서인지 꽃다발이난 자장면같은건 꿈도 못꿨고 그냥 집으로 갔던 기억이 나네요.
  • 잠뽀 2011-02-12
    학교 운동장에서 엄마가 달아주던 하얀 손수건이 기억나네요^^*
  • 미니하우스 2011-02-12
    저희 친정아버니께서 직접 손수 짜주신 바지와 스웨터를 입고 입학했어요. 지금도 그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볼때면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어머니도 아닌 아버지가 짜주신 옷이라고 하면 다들 놀래요.^^
  • 헤라 2011-02-12
    흐르는 코를 소매끝에 쓰~~~~~ㄱ!!!
  • jjes*** 2011-02-12
    하얀손수건 가슴에 달았던 기억납니다.
  • sook*** 2011-02-12
    할머니 손잡고 갔어요~
  • kyoh*** 2011-02-12
    엄마 손잡고 새옷에 새 신발 책가방을 메고 학교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우리아이들이 이처럼 커서...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 행복상상 2011-02-12
    3월인대도 눈이 많이 내려서 발을 동동 구르며 입학식 하던 그시절이 그립내요
  • dokg*** 2011-02-12
    중3때 아빠가 돌아가시고..먼 반항 심리였는지 엄마한테 입학실 오지말라고하고 놀러간 기억..학교에선 난리가 났죠..ㅎㅎ
  • kms4*** 2011-02-12
    잘 기억은 안나지만 옆에 짝꿍과 손잡고 서있던기억과 꽃목걸이 걸고 사진찍은 기억이나요
  • yhs5*** 2011-02-12
    노란색명찰달고 초등학교 첫입학했던때가 생각나네요.^^
  • he51*** 2011-02-12
    제 이름이 적힌 큰 명찰을 달았었는데...
  • ymc1*** 2011-02-12
    하얀 손수건을 달았던 기억~~ 확실히 입학생들의 트래이드 마크네요^^
  • hd96*** 2011-02-12
    학교앞에 사진 찍는 차량이 왔었죠ㅋ 준비된 모자를 쓰고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요.
  • 제리엄마 2011-02-12
    그럼여 이름표하고 손수건을 달고 ~오래전인데도
  • kmst*** 2011-02-12
    가슴앞에 하얀손수건을 옷핀으로 찔러 넣고 그러고 입학식날 갔었네요..
  • 덧니회장 2011-02-12
    중국집에서 자장면과탕수육 먹는날로 기억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