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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로서 2010년은 어떠셨나요?
2010-12-08 참여자 45
등록
  • 반하나 2019-03-10
    다사다난
  • 반하나 2019-03-05
    ㅠㅠ
  • sdsr*** 2010-12-08
    잘해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하고 미안해요..
  • bb83*** 2010-12-08
    좋은 아내는 늘 힘든거 같아요~많은 노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 dll0*** 2010-12-08
    회사를 다니느라 늘 소홀해서 미안하죠
  • hd96*** 2010-12-08
    늘 잘해야지 하지만 지나고 나면 후회하게 되는 행동들이 많네요. ㅎㅎ
  • imol*** 2010-12-08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늘 투덜대고 맘고생시키는 못난 아내였어요.내년엔 저도 철좀 들어야죠..
  • dajo*** 2010-12-08
    미안함이 가득하네요..이래저래 여러가지 일로 신라에게 가장 미안하네요...
  • 2010-12-08
    에공.. 나도 아내가 있으면 좋겠다...
  • 여우 2010-12-08
    너무힘들고 도 힘들었어요~ㅠㅠ
  • gns1*** 2010-12-08
    낲편에 대한 고마움으로 산 한해였어요. 항상 맘써주는 그 사람에게 사랑한단말 전하고 싶네요.
  • 강현맘 2010-12-08
    이번달에 출장 마치고 완전히 오는데 잘해줘야겠어요...
  • 강현맘 2010-12-08
    가끔 집에 올때면 잘해줘야하는데 그렇게 잘 안되더라구요...
  • 강현맘 2010-12-08
    출장 가 있는 남편에게 힘들다는 말만하고 짜쯩만 내고 못된아내였어요.
  • 2010-12-08
    당당히 후회없다고 말씀하시는 자체가 부럽습니다~~
  • 2010-12-08
    ㅎㅎ꼭 그리 부러울만한 자리만은 아니것도 같네요~싱글이 부러워라~~
  • 2010-12-08
    70점정도면 훌륭하신거네요~~
  • 2010-12-08
    훌륭하십니다~~80점!! 대단하세요~
  • 2010-12-08
    무탈했다는 증거아닌가요? 가장 좋은거죠...
  • sjmy*** 2010-12-08
    그냥평범하게한해가지나가는군요^^
  • inog*** 2010-12-08
    타지로 일하러 장기간 떠난 남편을 대신해 두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힘들기도 하고 농사짓느라, 사무실 일 하느라 참 많이 힘들었네요. 100점 만점에 80점
  • jjes*** 2010-12-08
    점수로 치면 70점.. 잘 못한것 같아요. 내년엔 100점 아내로..
  • cho2*** 2010-12-08
    올해 신랑생일에 시어머님을 모셔 잘하지는 못하지만 미역국에 음식해서 대접해드렸어요. 신랑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아내로서 남편에게 최선을 다한것 같아요. 뿌듯했어요.
  • dndk*** 2010-12-08
    함께한 세월이 새로운지 자꾸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는 남편에게 더 잘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ssoin 2010-12-08
    아이들한텐 좋은 엄마라고 자부심이 생기는데...결혼생활이 길어지면서 아내로서의 점수는 자꾸 낮아지네요~~
  • 미니하우스 2010-12-08
    아내로서는 50점이라고 스스로 생각해 봅니다. 남편의 마음을 많이 헤아리지 못한 것 같아요.
  • jeh0*** 2010-12-08
    최고의해가 아닐까 싶은데요. 외아들로서 홀어머니와 관계가 좋지않은데 책임감은 있어 많이 힘들아하고 괴로워하는데 제가 나서서 대신해준게 많거든요. 아이들 교육에만 전념하죠. 딴짓 안하죠. 아내노릇 못하는건 단 한가지 돈버는거...ㅎ 못하는거 하나정도는 봐주겠죠?ㅎ
  • 선녀님 2010-12-08
    아픔뒤에 하고자 하는 직장생활을 1년동안 했내서 장하다고 생각됨
  • lund*** 2010-12-08
    올해는 남편의 사업이 부진함에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네요 마음적으로 많이 힘이 들었지요 그로인해 건강도 나빠지고요.. 좀 더 건강식에 신경을 못씀이 미안스럽네요
  • firs*** 2010-12-08
    후반부로 갈수록 제대로 못 챙겼어요
  • sym4*** 2010-12-08
    회사일로 힘들어 했던 남편...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겨주려 많이 노력했답니다.
  • joy5*** 2010-12-08
    건강식을 모챙겨 준것 같아서~조금 미안한 맘이 듭니다...60점 와이프~
  • vici*** 2010-12-08
    좋은 아내이고 싶었는데 투정도 많이 부리고 짜증도 많이 냈던 한해였네요. 내년엔 좋은 아내가 될래요~
  • 말괄량이삐삐 2010-12-08
    남편에게만 의지하지않고 나자신도 뭔가 해보려고 노력 하는 해가 되였네요.
  • mins*** 2010-12-08
    아내 엄마는30년 해오다가 2010년는 저도 외출을 했답니다.적십자봉사원로서 봉사를 열심히 했답니다.법정 스님께서 나답게 사는 것이 제일 잘 사는 방법이라고 했는데.....지금도 찾아 헤매고 있답니다.
  • 헤라 2010-12-08
    제게 좀더 따스함이 있었다면 지금처럼은 아닐텐데...아쉬움?
  • dfg1*** 2010-12-08
    싱글인데 아내의 자리 부려워..
  • mono*** 2010-12-08
    남편이 변화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노력하게 됩니다
  • foxd*** 2010-12-08
    열심히 살았어요. 여전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답니다.
  • 2010-12-08
    둘째 임신도 하고, 첫째는 친정엄마가 봐주셔서 지금 친정에 있지요. 남편이 평일에 왔다갔다 하는데, 참 힘들 거 같아요. 아내로서는 0점 이네요 ^^
  • kms4*** 2010-12-08
    그래도 노력은했어요..울남편이 어떻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요..
  • dlsd*** 2010-12-08
    올해는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우울증에 시달렸죠.
  • ej57*** 2010-12-08
    전 아내로서나 엄마로써 빵점인거 같아요. 다들 알아서 잘 하다보니 제가 해준거라고 식사 챙겨주는거 밖에 없었거든요...
  • rose*** 2010-12-08
    전처럼 대하지 않고 미워했던 적이 많았어요
  • j812*** 2010-12-08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