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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서 2010년은 어떠셨나요?
2010-12-07 참여자 41
등록
  • dll0*** 2010-12-07
    일을 하고 있어 늘 같이 있는 시간이 부족해요. 너무 미안해요.
  • zone*** 2010-12-07
    그냥,, 무난하게 흘러간거 같아요^^
  • bb83*** 2010-12-07
    더 사랑해 주지 못해서 미안할 뿐입니다.~
  • 여우 2010-12-07
    고3딸아이한테 너무많이 못해줘서 가슴이아파요~
  • cand*** 2010-12-07
    지지부진한 삶을~그날이그날 죽지못해살고
  • 2010-12-07
    피눈물 나는 10년
  • sdsr*** 2010-12-07
    못해준 것이 너무 많아서...
  • baby*** 2010-12-07
    가족들에게 많은사랑을 준 한해였네요
  • lmk1*** 2010-12-07
    바쁜 한해였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이것저것 챙기고 큰아이 사춘기가 오는지 까칠해져서 신경쓴다고 ㅎㅎ 내년에는 아이들과 더 편하고 즐거운 한해였으면 좋겠어요^^
  • 2010-12-07
    체벌
  • ssoin 2010-12-07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처럼 언니닮아 작은딸도 대기만성!형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네요~~
  • dokg*** 2010-12-07
    자격증 1차 2차 한번에 합격해서 너무 행복한 한해였어여
  • 2010-12-07
    부부관계
  • gns1*** 2010-12-07
    나름 열심히 살기는 했는데 아이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 2010-12-07
    이혼
  • 2010-12-07
    비염 때문에 수능 공부하는데 집주오 못하고 엄마로서 뒷바리지 못하고 .. 올한해 최악..
  • jjes*** 2010-12-07
    아이들에게 전념하면서 살았어요.
  • blue*** 2010-12-07
    남편과 아이들에게 매진하느라 친구, 여자로선 꽝이 였네요.ㅠ.ㅠ
  • lhs9*** 2010-12-07
    엄마가 아픔으로 온가족이 도우며 살아갈수 있는 협동력을 보여줘서 가족애를 느꼈어요
  • 미니하우스 2010-12-07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가족들의 생각은 어떠할지 모르겠네요
  • 2010-12-07
    너무 후회스럽게 산것갔아요.
  • 말괄량이삐삐 2010-12-07
    열심히 살았어요..^^
  • jjuu*** 2010-12-07
    엄마로서... 먼저 생각하며 한해를 반성하게 되는데여.. 별로 특별한것은 없고 큰아이에게 공부,책좀 읽어라 밖에 한말이 없는것 같은데여..... 정말 미안하네여... 새해엔 진정한 마음을 나누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 cho2*** 2010-12-07
    정말 좋은 엄마이고 싶었는데 그렇게 못한것 같아요. 아이가 커가면서 말대꾸하는 수준이 높아지니 저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보다는 화를 내는 횟수가 더 늘었거든요. 자상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를 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못한것 같아 아쉬워요. 더욱 노력하려고 합니다.
  • 2010-12-07
    그리 나대지않는 딸아이를 우와좌왕 키웠네요...뭐가 그리 힘든지...아이가 열이나도 초보엄마가 되고, 기침을 해도 초보엄마, 유치원 준비물챙기는데있어서도 초보엄마..전 언제쯤 진정한 프로엄마가 될까요?? 정말 한해동안 아이는 부쩍자랐지만 과연 저도 진정한 엄마로 거듭나고 있는걸까요? 내년엔 차분히 앞 옆 돌아보며 살고싶어요..아이의 눈동장를 많이 봐야겠어요..
  • redd*** 2010-12-07
    19개월 아가와 뱃속 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워킹맘이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 주말에는 잘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존재가 조금 더 필요하겠죠? ^^ 그래도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으니 엄마로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imol*** 2010-12-07
    늘 부족하고 그렇죠.나름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 예전에 생각했던 친구같은 엄마보다는 무서운 엄마로 산건아닌지...내심 마음에 걸립니다.
  • jeh0*** 2010-12-07
    항상 느끼는거지만 부족했고 아쉽기도 하구요.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합니다. 2011년은 보다 더 좋은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 jrki*** 2010-12-07
    뱃속의 아기들과 2010을 보내구있는데...입덧으로 힘들기도했지만 2011년이 기대되네요. 우리 쌍둥이 아기들 건강하게 태어나길 모두 기도해주세요
  • bnch*** 2010-12-07
    12월이 오면 엄마 라는 존재가 없엇을때가 기억나 ... ... ...
  • mono*** 2010-12-07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항상 아이들에게 잘못해서 마음이 많이 안좋은 한해였죠 내년에는 정말 더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kimw*** 2010-12-07
    5월에군대간아들에게면회간것과편지보내기^^딸과함께영화와연극보러가서행복했습니다
  • ej57*** 2010-12-07
    일하다보니 피곤하고 힘들어서 아이들에게 많이 소홀했는데 미안할뿐이죠..
  • sym4*** 2010-12-07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 한 해였어요.
  • inog*** 2010-12-07
    뒤돌아보니 아이들에게 짜증을 많이 냈던 해였네요.신묘년에 칭찬의 여왕으로 거듭나길 마음을 잘 다스려보려합니다. 그러나 나름 아이들과 봉사활동도 하면서 뜻깊은 시간도 보내고 했기에 10점만점에 6점 주고 싶네요
  • 하리 2010-12-07
    애들은 어느정도 책임은 한것같은데....몸이아파오네요
  • nams*** 2010-12-07
    슬펐습니다.엄마로서 제대로 못해줬거든요....ㅜㅜ 늘 아프기만하고....내년엔 건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렵니다~
  • 헤라 2010-12-07
    열심히 일하며 살아왔지만 결과는 아이들에게 마음의 부담을 주고 말았어요.
  • 2010-12-07
    백일홈파티
    벡일홈파티
  • leb5*** 2010-12-07
    직장맘으로서 터울있는 세 아이 키우느라 너무 너무 바빴어요~
  • sjmy*** 2010-12-07
    아들의군대문제로조금은마음이아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