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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졸다가 생긴 에피소드 있으세요?
2010-11-26 참여자 30
등록
  • 반하나 2019-01-08
    정거장 지나치기
  • dll0*** 2010-11-26
    몇정거장 더 갔다가 한참을 걸어서 집에 왔어요. 덕분에 운동 많이 했죠. ㅋㅋㅋㅋ
  • hss8*** 2010-11-26
    첫아이 임신했을때 점심먹고 책상에서 졸다가 회사사람들이 의자 무너지는줄 알았다고 해서 챙피했어요ㅜㅜ
  • imol*** 2010-11-26
    전철에서 한참 졸았는데, 잠에서 깼을때 전철인걸 깜빡한거에요.집에서처럼 기지개 쭈욱 켜다가, 옆자리 아저씨 머리 친적있어요ㅠ.ㅠ
  • sdsr*** 2010-11-26
    커브를 도는 버스안에서 꾸벅 졸고 있다가 창문에 머리를 쾅~박았지요..^^;; 창피해서 눈도 못떴네요..^^;;
  • 여우 2010-11-26
    울아들 3살때 성묘가서 졸다가 누가밀었어요 넘어질뻔했네 ㅋㅋ
  • bb83*** 2010-11-26
    대학교 중간고사 시험날,,,버스안에서 꾸벅 졸다가 시험시간에 늦었습니다.결국 망쳤습니다.ㅜㅜ
  • lund*** 2010-11-26
    학교다닐때 버스 유리창에 머리를 받아서 피를 흘렸던..ㅋㅋ
  • zone*** 2010-11-26
    버스유리창에 꽝~ 하고 머리를 받아서~ㅠㅠ
  • gra7*** 2010-11-26
    학교다닐때 너무 피곤해서 집이 마지막 정거장 있었는데 계속 돌아서 밤 늦게나 집에 간 적이 있어요.
  • soon*** 2010-11-26
    남자들은 왜 집 근처 다와서 잠들까?
  • soon*** 2010-11-26
    지하철 밖의자에서...한 삼십분은 잔거같다는..
  • soon*** 2010-11-26
    술마시고 지하철타고 집에가는데 계속 제자리더라. 알고보니지하철 밖의자에 앉아있더라... 2호선은 정말 무섭다.ㅋ
  • 2010-11-26
    전철에서 서서 졸다가 엉덩방아 찧었어요. 들고 있더 책들으 바닥에 다 널프러지고..
  • 2010-11-26
    책상에 머리 박았지요
  • kms4*** 2010-11-26
    입사초반에 지하철타고 졸다가 대박늦은적이있어요..어찌나 곤히 졸았던지요..^^
  • flow*** 2010-11-26
    지하철에서 모르는 남자 어깨에 기대여서 꿀꿀 잤던 기억이 나네요 침도 좀 흘린것 같고 ㅋㅋㅋ
  • 미니하우스 2010-11-26
    앞에 앉아 있는 친구 이야기 듣다가 졸아서 친구가 화낸 적 있어요.ㅎㅎ
  • gns1*** 2010-11-26
    곰국 끓이다가 깜빡 잠들었는데 딸아이 기침소리에 깨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 sjmy*** 2010-11-26
    버스를타고종점까지간일^^
  • ssoin 2010-11-26
    동생시 회식2차때 맥주마시며 졸다기 맥주컵에 이부딪쳐서 앞니가 살짝 나갔어~용
  • cho2*** 2010-11-26
    임신했을때 커피마시고 싶어 물 올려놓고 깜빡 잠들어버렸어요. 얼릉 뛰어나가보니 다행이 주전자만 새까맣게 탔더라구요. 에피소드라기보다는 아찔했던 순간이네요.
  • joy5*** 2010-11-26
    매장에서 졸다가 손님이 계산하러 앞까지 왔는데 모르고 있었다는...
  • 말괄량이삐삐 2010-11-26
    아직은요..ㅎㅎ
  • sym4*** 2010-11-26
    전 좀 예민한 편이라 조는 일은 거의 없답니다. ^^;;
  • inog*** 2010-11-26
    꾸벅꾸벅 졸면서 침 질~질 흘리던 기억이 있네요
  • ej57*** 2010-11-26
    전철에서 졸다가 한두 정거장씩 더 간적이 많아요.
  • 헤라 2010-11-26
    학창시절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걸렸던일~
  • yyts*** 2010-11-26
    당연히 내릴역 지나가는것이 젤루 많은것같아요!!!
  • jjes*** 2010-11-26
    버스창문에 머리 부딛쳐서 놀라서 잠깬적 있어요. 어우 창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