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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불 놀이 했던 기억이...
2010-11-09 참여자 33
등록
  • imol*** 2010-11-09
    전 겁이많아서...촛불이나 성냥근처엔 가지도 않았어요.ㅎㅎ
  • bb83*** 2010-11-09
    실제 집안에서 종이에 불을 붙여 불장난을 하다가 불이 옷에 옮겨 붙어 아버지가 와서 급히 끄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까닥하다 화상을 입을 뻔했던 아찔한 사고와 함께 죽지 않을 만큼 맞았던 기억까지 아직 생생하네요~ㅜ.ㅜ
  • sdsr*** 2010-11-09
    어릴적 촛불 켜놓고 놀았던 기억이..^^;; 그때는 정전도 많았던때라 초가 항상 집에 있었지요..^^
  • kyoh*** 2010-11-09
    주로 쥐불놀이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 llhy*** 2010-11-09
    논두렁에서 아기분유통에 구멍 뚫어 끈을 역어 휙 휙 돌렸던 쥐불놀이는 기본이고..군인들이 파 놓은 구덩이에 들어가 불장난하다가 순식간에 불이 산으로 번져 아버지가 잡혀갔었죠....죽다 살아났던 기억이 나네요...
  • mara*** 2010-11-09
    워낙 착하고 조신해서...ㅋㅋㅋ
  • jjes*** 2010-11-09
    쥐불놀이 많이 했어요.
  • gra7*** 2010-11-09
    시골 할머니집에 가면 논에서 불 피워 놓고 고구마 구워 먹던 기억이 나네요. 참 맛있는데요.
  • 여우 2010-11-09
    깡통에 숯넣고 쥐불놀이도하구 보리나콩도 구어먹던추억이있네요.
  • zone*** 2010-11-09
    쪽자 해먹다가 국자 많이 태워 먹엇어요~ㅎㅎ
  • bnch*** 2010-11-09
    성냥, 쥐불놀이 ,불조심
  • 2010-11-09
    어릴적 불놀이추억 저는 너무 많아요. 버려진 깨진 사기그릇 주워다 얼음넣어 불때면서 소꿉놀이하고 쥐볼놀이하다가 양말빵구나서 엄마께 야단맞던 기억.... 그래도 그때가 좋았네요.
  • sjmy*** 2010-11-09
    달집에불이야^^깡통에나무등을넣고휙휙돌리던기억이나네요^^
  • mins*** 2010-11-09
    불놀이 많이 하면은 밤에 오줌 싼다고 부모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 sym4*** 2010-11-09
    아궁이에 불 때서 가마솥에 밥 해 먹을 때, 아궁이 앞에 앉아 동생들과 불놀이 하고 놀았던 기억 나요. ^^
  • ssoin 2010-11-09
    불놀이는 아니구...다락방에서 촛불 켜놓고 있다가 깜박 잠들어서 큰불 날뻔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 gns1*** 2010-11-09
    사춘기때 편지 태우다 불낼뻔한적은 있어요...
  • aaa0*** 2010-11-09
    화장대에서 오빠랑 성냥가지고 놀다가;; 화장대 일부분 태운적 있어요 ㅠㅠ 아빠한테 엄청 혼났던 기억이^^
  • dokg*** 2010-11-09
    서울에 살아서 그런지..불놀이 기억은 성냥불놀이 정도^^
  • kms4*** 2010-11-09
    한두번 했던기억은 있어요..시골할머니집에서요..
  • baby*** 2010-11-09
    시골논에서 볏짚태운기역이나네요
  • cho2*** 2010-11-09
    쥐불놀이요
  • dfg1*** 2010-11-09
    어릴 적 동기랑 강가서 놀다가 추워서 사과 나무 가지 쳐 놓은것 다 태워서 남자 애들은 지게지고 나무 해주고 . 같이 불 대웠는데 우리 만 고생.. 너희들은 남자아이가 ..삶의 추억 한 페이지 되었네요 친구들 보고 싶고 만나서 회포도 푹고 싶은데 서로 살아가는데 시간이 없어서 아쉬움만 뒤로..
  • 헤라 2010-11-09
    쥐불놀이 해봤어요.
  • ej57*** 2010-11-09
    쥐불놀이는 해봤지만 불 놀이는 ....
  • 2010-11-09
    지금도 만들수 있나요? 아르바이트 해볼려는데... . 가능한지?
  • 2010-11-09
    에그타르트,타코야끼,오코노미야끼,야끼소바
    에그타르트,타코야끼,오코노미야끼,야끼소바 요리 해먹던 기억
  • 2010-11-09
    다른것은 다해봤는데 불놀이는 안해본것 같네요..^^
  • vici*** 2010-11-09
    동네 친구들과 깡통에 구멍뚫어서 짚넣고 ㅋ 철사 연결해서 빙글 빙글 돌렸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합니다. ㅋ쥐불놀이...언제또 하려나? ㅋ
  • inog*** 2010-11-09
    쥐불놀이가 가장 많았던 거 같구요..여름방학이면 개울가에 놀러가서 감자 구워먹으려 불피우던 기억이 나네요
  • dll0*** 2010-11-09
    많죠 넘 재밌었는데 오빠 언니 친구들이랑 정말 즐거웠어요.
  • yyts*** 2010-11-09
    시골이라 지불놀이 많이했어요!!!
  • hd96*** 2010-11-09
    지금 생각하면 별 놀이도 아닌데 성냥으로 불켜는게 그렇게 재밌었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