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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당했던 경험은...?
2010-10-12 참여자 34
등록
  • sjmy*** 2010-10-12
    흠!!!!!!!!!!!!!!
  • 여우 2010-10-12
    초등동창이 돈빌려가서 잠적함
  • gns1*** 2010-10-12
    믿었던 남편에게...
  • dmsd*** 2010-10-12
    다같이 친한친구인줄알았는데 그안에서도 레벨이 있었다는 슬픈현실을 내가 알아버렸을때
  • imol*** 2010-10-12
    중학교때 너무 좋아했던 친구가 있었는데...처음엔 친하게 잘 지내더니 갈수록 저를 데면데면하게 대하더라구요.전학가기 전날 만나자고 약속했는데..친구가 안나오길래 추위에 혼자 덜덜떨며 기다렸거든요.근데..다른친구가 나와서 걔 안올거라고 대신 말 전하더군요.그때의 비참함이라니...아직도 씁쓸합니다.
  • dll0*** 2010-10-12
    친구한테 너무나도 아프고 지금 생각해도 화가 나고 이해가 안되요.
  • joy5*** 2010-10-12
    아직....
  • 2010-10-12
    ㅎㅎㅎ정말 많아서,,ㅠㅠ
  • sung*** 2010-10-12
    아들이 고등학생때 여자 친구에겐 편지와 사탕, 초코렛을 이쁜 박스에 정성스럽게 해주더니 엄마안 나에게는 스타킹을 주는데 배신감!!
  • gra7*** 2010-10-12
    지금도 그때의 배신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올라요.
  • gra7*** 2010-10-12
    일하던 직장에서 사장으로부터 배신 당한 적 있어요.저는 일하면 내일처럼 열심히 정직히 일하는데 돈 문제로 도둑 취급을 받은 적이 있어요.10원짜리 한 푼이라도 정직하게 계산했고 열심히 일했는데요.사장도 언제나 절 믿고 잘 대해 주는 것 같았는데 처음엔 억울하고 분했습니다.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정직하게 일했는데 정말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없다고 사람 무시하는 것 같고,지금은 퇴사했지만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 nice*** 2010-10-12
    배신은 나쁜거지만 늘 항상 우리에게 있는시련이 아닐까여>?
  • sym4*** 2010-10-12
    글쎄요... 마음으로 당한 적은 몇 번 있었던 것 같은데...
  • bong*** 2010-10-12
    믿었기에 실망도 크더라구요. 저도 경혐이 있었어요.
  • redd*** 2010-10-12
    웬일이에요~~~ 마트 가서 따져야겠어요
  • soon*** 2010-10-12
    황당하고 어이없음...
  • 헤라 2010-10-12
    배신이라기보다 어이없음? 황당한 경우 등등이죠.
  • ensl*** 2010-10-12
    최근에 당한 배신은 얼마전에 홍시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8개들입을 비싸게 주고 사왔는데 아래 4개는 홍시가 아니고 썪은 감이었어요. 아놔 이렇게 물건 고르는 감이 없어서야~ㅋ 제발 눈속임하지 맙시다!
  • ssoin 2010-10-12
    배신은 아니고...몇년전 사업실패로 가정경제가 위태로울때 친한친구가 이민가면서 연락이 끊겼네~요. 미시건주로 이민 갔다는것만 알고 있는데 연락할수 있는 방법이 있었음 좋겠어요.최숙영, 보고싶다!
  • ej57*** 2010-10-12
    친한 친구한테.. 하지만 저도 생각하기가 싫네요..
  • 2010-10-12
    혼전임신으로 고민할때 산부인과 데려가주고 입덧해서 괴로울때 친정엄마도 못해주는 맛있는 음식(나도 임신7개월이었음)해줘가면서 친구로서 최선을 다했건만.....ㅠㅠㅠ 진실하게 잘해주면 되려 의심하거나 무시하는 세상......
  • vici*** 2010-10-12
    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도 하기 싫다. 그져 다신 그런일을 안당해야지...하고 다짐할 뿐
  • mono*** 2010-10-12
    살면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지만 또 살다보면 일어날수도 있는 일 다행히 제 기억속에는 배신에 대한 아픔은 없네요
  • 말괄량이삐삐 2010-10-12
    저는 없는데 예전에 신랑이 친구한태 가계수표 빌려주었다가 안막아줘서 부도가 났었지요..그개생각하면 지금도 눈앞이 캄캄 하네요..
  • inog*** 2010-10-12
    친구대타로 나가서 만난 첫사랑,이별통보전 느낌이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주선녀와 이러쿵 저러쿵 만나고 있더군요..완전 배신감
  • cho2*** 2010-10-12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던 남자친구가있었는데 어느날 부터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희 집에서 저랑 같은 방을 사용하던 그것도 남친과 사귀기전 무척 반대하던 그 친구랑 사귀고 있더라구요. 남친과 헤어짐은 당연한것이지만 가장 가슴아팠던건 제 친한 친구에게 배신당한 그 기분. 5년정도 연락도 않고 지내다 그래도 친구라서 그런지 지금은 연락하고 지낸답니다. 그때 무척 가슴아팠어요.
  • firs*** 2010-10-12
    있었지만 살다보니 점점 희미해지네요. 그 기억 안고 가봤자 제 자신만 더 힘들어질 뿐이니까요
  • namj*** 2010-10-12
    기억하고 싶지 않네요....
  • dfg1*** 2010-10-12
    친한 친구 한테 아픈 마음을 다 털어 놓았는데 다른 친구가 알고 너 이런 이런 일이 있었제.. 그때 배신감도 들었지만 마음이 엄청 시리 아픈적도...
  • kms4*** 2010-10-12
    친구로부터요... 정말 그 친구는 지금도 연락끊었어요. 생각하고싶지도 않네요
  • meam*** 2010-10-12
    남편이 정말 남에 편만 들을때.. 내가왜 이런사람을 택했나? 후회스럽고 배신감은 더욱더 커집니다.
  • kiki*** 2010-10-12
    고등학교 시험기간중 친구랑 같이 수학과목 공부하지말자해놓고 친구는 시험잘보고 나는 완전 망쳤을때 친구에게 배신감느꼈네요^^
  • hd96*** 2010-10-12
    25살때 사귀던 연하남자친구 나 몰래 이혼녀 만나서 동거했던 일.
  • dokg*** 2010-10-12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갔하고 있던 남자가 내 돈을 보고 있다는걸 안 순간 ..자살싸이트 청부 싸이트 안 본게 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