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 3때 생각나네요. 제 눈치 봐가면서 엄마도 많이는 아니지만 신경은 많이 써주셨던 듯 해요. 엄마가 해주는 도시락, 엄마가 해주는 보약, 엄마가 해주는 격려,, 이런 것들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고 3엄마들 힘내세요
헤라
2010-10-04
조카는 고3! 내동생이 많이 힘들어하지요.하지만 좋은 결과를 바라며 열심히 뒷바라지 하는중이랍니다.
하리
2010-10-04
고 3엄마는 그져 아이가 스트레스 덜받도록 ,조심해야할꺼같아요
2010-10-04
비평준화지역에서는 중등때부터 힘들죠. 많은 아이들은 인문계고를 원하는데 인문계고는 몇 안되니...
말괄량이삐삐
2010-10-04
내신으로 고등학교가는 중3엄마도 힘드네요..^^ㅎㅎ
sym4***
2010-10-04
저는 아직 먼 얘기일테죠... 근데 상상만 해도 정말 걱정되네요.
ssoin
2010-10-04
작년에 고3 엄마로 살았는데...엄마보다 더 엄마같은 딸로 인해 큰 노력없이 대학에 보냈네~요. 멀리서 보면 아이들이 덜 힘들어 하더군~요
joy5***
2010-10-04
다~슈퍼맘이십니다~~~대단하세요~
cho2***
2010-10-04
힘내세요
vici***
2010-10-04
아이들 짜증 다 받아주랴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랴...힘드시지요 고3들 고3엄마들 화이팅~!
inog***
2010-10-04
울 조카도 고3인데 음악을 하겠다고 해서 밀어주긴 했는데
언니가 많이 힘들겠죠?
ej57***
2010-10-04
친구들 보면 눈치보느라 힘들어 하더라구요. .. 저도 내년이면 그럴거네요...
2010-10-04
아~ 잠은 어느 정도 자야 합니다. 체력관리 신경쓰세요. 막바지에 체력 떨어지거나 아프지 않도록........
2010-10-04
고3엄마들, 고3학생들...당연히 힘들죠. 겪어보지 않은 이들은 이해못해요. 속이 타들어갑니다. 야단칠수도 지켜보고만 있을수도 없는 그 상황.... 시간은 멈춰주지 않지요. 아이들은 그 순간의 소중함을 잘 모르죠. 자칫 유난떤다고 할까봐서 표현 못하죠. 지나고나니 그래도 엄마 마음은 더 신경써주지 못한 것만 생각난답니다. 고3엄마들! 그 순간은 힘들어도 최선을 다한큼 후회는 줄어든답니다. 이제 고지가 눈앞에 보입니다. 조금만 견디세요. 자식 키워보니 자식사랑 자식걱정은 끝이 없다는.........
firs***
2010-10-04
고3 엄마들은 고3보다 더 힘들다고 해요. 힘내세요!!
bnch***
2010-10-04
잠 문제 태교 때로 돌아서 39분 책상위에서 자도 M.P.3 이어폰으로 학생이 좋아 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잠들어요 건강에 호박죽도 좋아요
2010-10-04
집에와서 새벽 2시 까지 공부 지칠대로 지쳐서 내버려 둬요..
2010-10-04
울 아들 고3인데 잠 부족 하교에서 귀가시간 11시15분 공부보다 건강이 최고..
kms4***
2010-10-04
수험생들이 제일 힘들겟지만..엄마들도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주위에 고3엄마들보면 나중에 저도 그 엄마들 처럼 할수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