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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엄마들! 힘드시죠?
2010-10-04 참여자 35
등록
  • sdsr*** 2010-10-04
    온갖 짜증과 스트레스를 엄마에게 풀었던 고3시절이 생각나네요.. 아무말 없이 다 받아주신 엄마.. 고맙습니다..ㅠ.ㅠ
  • imol*** 2010-10-04
    저 고3때 생각하면 그저 엄마께 죄송하기만 할 따름입니다...고3어머님들 힘내세요^^
  • lhs9*** 2010-10-04
    자식이 뭐길래 엄마도 함께 고삼이 될까?
  • zone*** 2010-10-04
    저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이들도 힘들겠지만 뒷바라지 하는 엄마들도 정말 힘들꺼에요~ 모두 홧팅입니다^^
  • sjmy*** 2010-10-04
    우리는끝났어요^^
  • sb_c*** 2010-10-04
    고 3 학부모님들 기운내시고 마지막까지 화이팅 ?^^
  • redd*** 2010-10-04
    대학진학이 자녀교육의 결정판이죠? ^^ 암튼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들 있기 바랍니다.
  • dll0*** 2010-10-04
    힘내세요. 저는 아직 멀었는데도 걱정이 되지만 ㅋㅋㅋㅋ
  • sook*** 2010-10-04
    고지가 눈앞에 있습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 여우 2010-10-04
    요즘밥도잘안먹고배가아프다고해서 걱정이에요.논술고사 동행했다가 저도몸살이네요,.고3 화이팅~^^
  • gra7*** 2010-10-04
    고3어머니들도 학생들도 다들 힙내세요.
  • gns1*** 2010-10-04
    내년이면 울아들도 고3...걱정이네요 ㅠ.ㅠ
  • mono*** 2010-10-04
    우리 아이가 고 3 이 되는 먼 훗날에는 지금과는 많이 달라진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2010-10-04
    정말 합격했으면좋겟네요^^
  • 2010-10-04
    제가 고 3때 생각나네요. 제 눈치 봐가면서 엄마도 많이는 아니지만 신경은 많이 써주셨던 듯 해요. 엄마가 해주는 도시락, 엄마가 해주는 보약, 엄마가 해주는 격려,, 이런 것들이 다시금 생각나네요. 고 3엄마들 힘내세요
  • 헤라 2010-10-04
    조카는 고3! 내동생이 많이 힘들어하지요.하지만 좋은 결과를 바라며 열심히 뒷바라지 하는중이랍니다.
  • 하리 2010-10-04
    고 3엄마는 그져 아이가 스트레스 덜받도록 ,조심해야할꺼같아요
  • 2010-10-04
    비평준화지역에서는 중등때부터 힘들죠. 많은 아이들은 인문계고를 원하는데 인문계고는 몇 안되니...
  • 말괄량이삐삐 2010-10-04
    내신으로 고등학교가는 중3엄마도 힘드네요..^^ㅎㅎ
  • sym4*** 2010-10-04
    저는 아직 먼 얘기일테죠... 근데 상상만 해도 정말 걱정되네요.
  • ssoin 2010-10-04
    작년에 고3 엄마로 살았는데...엄마보다 더 엄마같은 딸로 인해 큰 노력없이 대학에 보냈네~요. 멀리서 보면 아이들이 덜 힘들어 하더군~요
  • joy5*** 2010-10-04
    다~슈퍼맘이십니다~~~대단하세요~
  • cho2*** 2010-10-04
    힘내세요
  • vici*** 2010-10-04
    아이들 짜증 다 받아주랴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랴...힘드시지요 고3들 고3엄마들 화이팅~!
  • inog*** 2010-10-04
    울 조카도 고3인데 음악을 하겠다고 해서 밀어주긴 했는데
    언니가 많이 힘들겠죠?
  • ej57*** 2010-10-04
    친구들 보면 눈치보느라 힘들어 하더라구요. .. 저도 내년이면 그럴거네요...
  • 2010-10-04
    아~ 잠은 어느 정도 자야 합니다. 체력관리 신경쓰세요. 막바지에 체력 떨어지거나 아프지 않도록........
  • 2010-10-04
    고3엄마들, 고3학생들...당연히 힘들죠. 겪어보지 않은 이들은 이해못해요. 속이 타들어갑니다. 야단칠수도 지켜보고만 있을수도 없는 그 상황.... 시간은 멈춰주지 않지요. 아이들은 그 순간의 소중함을 잘 모르죠. 자칫 유난떤다고 할까봐서 표현 못하죠. 지나고나니 그래도 엄마 마음은 더 신경써주지 못한 것만 생각난답니다. 고3엄마들! 그 순간은 힘들어도 최선을 다한큼 후회는 줄어든답니다. 이제 고지가 눈앞에 보입니다. 조금만 견디세요. 자식 키워보니 자식사랑 자식걱정은 끝이 없다는.........
  • firs*** 2010-10-04
    고3 엄마들은 고3보다 더 힘들다고 해요. 힘내세요!!
  • bnch*** 2010-10-04
    잠 문제 태교 때로 돌아서 39분 책상위에서 자도 M.P.3 이어폰으로 학생이 좋아 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잠들어요 건강에 호박죽도 좋아요
  • 2010-10-04
    집에와서 새벽 2시 까지 공부 지칠대로 지쳐서 내버려 둬요..
  • 2010-10-04
    울 아들 고3인데 잠 부족 하교에서 귀가시간 11시15분 공부보다 건강이 최고..
  • kms4*** 2010-10-04
    수험생들이 제일 힘들겟지만..엄마들도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주위에 고3엄마들보면 나중에 저도 그 엄마들 처럼 할수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 dokg*** 2010-10-04
    마음을 내려놓으시면어떨까여......자녀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맘은 다 같지 않은까요??
  • nice*** 2010-10-04
    요즘고3엄마들은 엄청힘들꺼에염 ㅋㅋ 울 엄마는 난고3때 맨날 놀러 다니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