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면접장에 아이스커피를 들고
들어가도 되는지를 놓고 논쟁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채용 담당자 A씨가 지난 틱톡에 올린 영상인데요
그는 Z세대 지원자들이 아이스커피나 아이스라떼를 들고 면접에
오는 경우가 있다며 면접이 하루 일과 중 잠깐 들르는
곳처럼 보인다며 자신이 주로 상대하는 격식을 중시하는 대기업에서는
지나치게 편안한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커피는 면접 전후에 마시라는 조언이었다고 합니다.
이 영상에 논쟁이 벌어졌는데요
면접은 짧은 시간에 첫인상을 남기는 자리인 만큼 굳이 음료를 들고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나왔고 손에 컵을 든 채 이력서를
꺼내거나 물방울이 맺힌 컵을 면접관의 책상에 올려놓는 상황도 지적했습니다.
또한 면접장에 커피를 들고 갔는데 이력서를 달라고 한다고
생각해 보라 가방을 내려놓고 이력서를 꺼내려면 커피를 어디에 놓을지
허둥대며 물기가 묻은 컵을 면접관 책상에 올려 놓으면 내가 가장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려는 동안 면접관은
책상에 생긴 물웅덩이를 신경쓰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반면 음료 하나로 지원자의 성실성이나
업무 능력을 판단하는 것은 자의적이라는 비판도 나왔는데요
Z세대에게 아이스커피를 들고 면접에 가는 건 무례함의 표시가 아니다
그저 음료일 뿐이라며 Z세대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과
채용 담당자가 기대하는 것 사이에 큰 간극이 있다고 했는데요
여러분들은 면접장에 커피를 들고 가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