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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6-06-12 참여자 9
출산을 앞둔 만삭의 아내를 몰래 촬영해 친구들과 있는 
단체 대화방에서 외모를 조롱했다는 
남편의 사연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커뮤니티에는 남편 단톡방을 몰래 보게 되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출산을 앞둔 결혼 2년 차 30대 중반 임산부라는 A씨는 신혼 때는 남편이 
정말 잘해줬고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초음파 사진을 보고 울 정도로 기뻐했던 사람이라며 그래서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A씨는 임신 이후 식욕이 늘면서 체중이 약 17Kg 증가했고 
스스로도 달라진 몸 때문에 자괴감과 우울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남편은 임신 후 예민해진
 A씨를 겉으로는 웃으며 받아주는 듯했다
하지만 남편의 휴대전화에서 단체 대화방 내용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충격을 받았는데 남편이 화장실에 간 사이 카카오톡 알림이 
계속 울려 화면에 얼핏 보인 내용에는 우리 집도 똑같음 ㅇㅇ이 돼지 됨 
이라는 말이 있었고 남편의 대학 동창 단체 대화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화 내용은 더 심각했는데 A씨는 남편 친구가 네 와이프는 
요즘 어떠냐고 묻자 남편이 내가 집에서 자고 있는 사진을 찍어 올려 
말도 마라 굴러다닌다 돼지 한 마리 키우는 줄, 
결혼 전엔 날씬했는데 임신 핑계로 먹기만 하니깐 정떨어진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친구들도 이를 말리지 않고 A씨는 친구들 역시 애 낳고 
살 안 빠지면 평생 간다는 식으로
 반응하며 조롱하고 있었다고 토로했습니다.
편의 행동에 대해 어떻..
A씨는 이미 체중 중가 때문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는데 
그 내용을 보는 순간 심장이 철렁 
내려 앉았고 죽고 싶을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고 했는데요
앞에서는 배를 만지며 예쁘다고 하고 고생한다고 말하던 사람이 
뒤에서는 친구들에게 내 모습을 비하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이었다며 속상해서 몇 번이나 혼자 방에 들어가
 울었다고 합니다.
A씨는 관리 잘하는 산모들을 보면 부럽기만 하고 나는 이렇게 
신세 한탄만 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여러분들은 남편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