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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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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6-03-17 참여자 2
부부 갈등이 깊어지며 가족 간 신뢰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 되었습니다.

A씨는 남편과의 관계가 오래전부터 좋지 않았고 두 사람 사이에는 
성인이 된 딸이 한 명 있는데 딸이 직장 때문에 독립해 
따로 살게 되면서 현재는 남편과 단둘이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 그는 좋을 때도 있지만
 갈등이 훨씬 많고 한 번 싸우면 격하게 다투는 일이 잦다고 했는데요

최근 갈등의 계기는 남편이 딸에게 심한 욕설을 하면서 시작됐고 
A씨에 따르면 집에 돌아 왔을 때 남편이 화를 내며 
방문을 세게 닫는 모습을 보고 이유를 묻자 남편은 딸이 자신에게 
술을 너무 많이 마셔 망상장애가 온 것같다, 
피해의식이 생긴 것 아니냐, 병원에 가 보라는 말을 했다며 
분노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딸이 부모를 가르치려 든다며 크게 화를 냈고 이후 앙심을 
품은 듯 이를 갈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A씨가 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상황을 확인하자 딸은 처음엔 
별일 아니었다고 말했지만 결국 아버지가 갑자기 집에 
엄마 속옷이 하나도 없는 걸 보니 바람을 피우고 증거를 없애려고 
버린 것 아니냐고의심하며 이상한 말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차분하게 엄마가 그럴 사람이 나리라고 
설득했지만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해 결국 강하게 말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 부부 어떻게 생각하..
해당 의심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한 A씨는 속옷을 한꺼번에 삶아 
세탁하는 습관이 있어 그날도 자신의 속옷과 남편 속옷을 함께 
삶은 뒤 베란다에 널어두었는데 남편이 이를 보지 못하고 오해한 것 
같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하늘을 걸고 딸을 걸고도 바람을 피운적은 없다며 
오히려 과거 남편에게 외도 문제가 있었지만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 일로 크게 다툰 뒤 속이 상해 술을 마신 뒤 A씨는 딸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딸이 엄마 어디냐 묻자 자신을 의심하는 것처럼 
느껴 서운함이 커졌다고 하는데요 딸은 걱정돼서 
묻는 것뿐이라고 설명했지만 A씨는 엄마를 좀 믿어달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고 전했는데요 A씨는 아무도 
제편이 없는 것 같고 너무외롭다며 답답한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가족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