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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의 오진으로 에이즈 양성을 받는 남성의 사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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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의 오진으로 에이즈 양성을 받는 남성의 사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6-01-27 참여자 11
어깨 통증으로 병원을 찾다가 오진으로 
에이즈 양성 받은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깨 수술  갔다가 
에이즈 오진으로 지옥 체험한 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결혼 14년 차 자녀 3명을 둔 가장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해외여행 중 막내딸을 목말 태우다 
어깨 통증이 시작돼 유명 척추 관절 전문병원을 갔다고 합니다.
의료진으로부터 회전근 파열이 의심된다며 즉각적인 수술을 권유받았고 
수술 전 입원해 각종 검사에 140만 원을 결제했지만 
수술이 안된다고 통보받았는데 이유는 에이즈 양성이라고 기재돼 
있었다고 하는데요 간호사들이 자신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모멸감도 느꼈다고 합니다.

그는 결혼 14년 차에 아이 셋을 둔 가장으로 이해할 수 없었고 
간호사는 재검사를 세번 했고 정확도는 99.7%라며 
잠복기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아내와 아이들까지 감염됐을 수 있다는
 말을 해 마음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에이즈 양성 결과는 오진이었는데 병원 측은 
상급병원에 재검사를 의뢰했고 사흘 뒤 결과는 에이즈 음성으로 
나왔으며 병원을 찾은 이유인 어깨도 별다른 치료 없이 개선됐다고 합니다.
병원 측의 오진으로  ..
그는 병원에 최소한의 사과나 비용 조정을 요청했지만 
원무과에서 거절했고 검사비 환불 요구에는 
환불은 안 된다 소송하라는 답을 들었다고 하는데요
강남 보건소와 국민신문고에 민원도 제기했지만 담당의사가 수술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는 취지의 자술서를 제출해 진료 거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와 검사비 환불 역시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에이즈 오진으로 3일간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는데도 
사과 한마디 없었고 병원명을 공개하지 못하는 
구조 역시 답답하다 의료계의 갑질을 체감했다고 호소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병원 측의 오진으로 
에이즈 양성을 받는 남성의 사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