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댄스에 빠진 회사 여성 동료가 SNS 상에서
과감한 복장을 입고 민망한 동작을 하는 영상을 주기적으로 올려
당황스럽다는 사연이 화재라고 합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폴댄스에 빠진 회사 동기 민망하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 A씨는 회사 동기 한 명이 작년부터 폴댄스에
미쳐서 계속 폴린이(폴댄스 초보자)라고 하면서
영상을 올리고 갈수록 초급, 중급 올라가더니 옷도 점점 야해지고
동작도 과감해졌다고 했습니다.
지금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선
다리를 쫙 벌릴 때 그 사타구니 제일 안쪽 거뭇한 부분까지
다 보여서 너무 민망하고 회사 동기들 서로
다 팔로우하고 있는데 남자 지인들도 다 보는 인스타에서
진짜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는데요
여러분들은 친구가 운동을 한다고 하면서
다소 민망한 영상을 올리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