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유명 빵집인 성심당이 다음 달 하루 휴점을 하는데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성심당은 다음 달 3일 연례 행사인
한가족 운동회를 개최해서 전 매장이 쉰다고 공지를 했는데요
그런데 이걸 두고 온라인에서 직장 문화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재밌어 보인다 돌이켜 보면 다 추억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있지만
반면 아직도 운동회를 하는 회사가 있냐,
직원들은 운동회보다는 하루 쉬게 해주는 걸 좋아한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고 하는데요
2010년대 정도까지만 해도 회사에서
주말에 등산이나 야유회 가는 건 흔한 일이었지만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과 코로나19 이후에 이런 문화가 급격히
사라졌는데요
여러분들은 평일에 회사에서 운동회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