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코미디언이 주 4.5일제에 대해 반대하는
발언을 하자 소셜미디어에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있다고 합니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 12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인구도 없는데
노동시간까지 줄이면 어떡하냐
주 4.5일제에 받대하는 입장을 내놨다고 하는데요
방송인 전민기가 국민의 61%가 찬성하지만
반대 측에서 임금 삭감과 노동생산성 한계를 지적한다며
주 4.5일제 논의에 관해 설명하자
라디오 진행자가 허비하는 시간이 많은데 허비하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라디오 진행자는 토요일 오후 12에 끝나면 집에
가서 밥 먹지 않았나 그 시절 그렇게 했기에 지금 이렇게 사는 게
아닌가 싶다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열심히 살았기에 지금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또한 나는 프리랜서라 추석에도 일한다며
시대 흐름에 맞추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기업 입장도 있다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주 4.5일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나라 평균 노동시간을 OECD 평균
이하로 줄이겠다며 내세운 대선 공약인데요
최근 일부 공공부문에서 도입을 추진하며 관련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 6월 전국 대학경영
경제학과 교수를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는 기업 경쟁력에 가장 큰
부작용을 미칠 정책으로 근로시간 단축(31.1%)이 꼽혔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주 4.5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