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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 주변 상황을 전해주세요~
2010-09-02 참여자 49
등록
  • phy0*** 2010-09-02
    옥상에 올라갔다가 날라갈 뻔 했어요 ㅠㅠ 온통 난장판~
  • 여우 2010-09-02
    곤파스가울집제일큰화분을 깨고가서 치우르라 허리가 파스붙였네요..
  • zone*** 2010-09-02
    여기는 경남인데요,, 새벽에 비좀 오다가 오늘은 죙일 더웠어요~ㅠ
  • gra7*** 2010-09-02
    여기는 늦은 밤사이 비가 많이 왔지 별 피해는 없어요.
  • imol*** 2010-09-02
    새벽내내 잠못자고 덜덜떨다 일어나니, 아파트 전체가 정전이더라구요.나무는 뽑히고,아파트 담벼락 무너지고,유리깨지고...마트의 큰 간판까지 떨어질뻔 할걸보니 아찔하더군요
  • sb_c*** 2010-09-02
    일층 아파트옆에 있는 목련 두그루 뿌리채 뽑혔어요
  • nice*** 2010-09-02
    우리 동네 미용실 간판이 다 날아가버렸네여ㅡ.ㅡ밖에 전등도 다깨지고 사장님 만나서 괜찬냐고 하니까!!쿨하시게 괜찬으시데염 ㅋㅋ
  • juba*** 2010-09-02
    제가 사는 곳은 커다란 나무들이 뿌리채 봅혀 길에 쓰러져 있어 지나 다니기가 힘들 정도랍니다.
  • back*** 2010-09-02
    그래도 저희 동네는 아무 피해없이 지나갔습니다. 시설물이나 집들도 무사합니다. 충남이나 서울쪽, 제주도는 피해가 있는듯한데.. 힘내세요!
  • ssoin 2010-09-02
    언니가 태안에 살고있는데 새벽부터 정전이 되었고 아직까지 그지역에 전기가 안들어온다네~요.
  • hjh2*** 2010-09-02
    국철이 안와서 1호선 타신 분들이 고생을 하였네요
  • you6*** 2010-09-02
    서울 도봉구에요. 샷시 깨지고 방충망도 날아간집이 많네요. 이사하는 집들은 사다리차 못써서 엘리베이터와 계단으로 옮기느라 난리고..
  • 헤라 2010-09-02
    우리동넨 시원한 바람만 주고 갔어요.피해 입으신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 2010-09-02
    강원도 정선인데 아직도 바람이 많이 불어요
  • rlaq*** 2010-09-02
    지금은 잠잠한듯...새벽에는 정말 엄청나던데요..무섭더라구요 저희동네 아파트에도 베란다 유리창문이 깨졌어요..그래도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구요.
  • 2010-09-02
    바람이 너무 강해요 ㅠㅠㅠ
  • azom*** 2010-09-02
    두시간 늦춘 유치원에 보내고, 가벼운 산책하러 나갔어요. 오래된 편백나무가 쓰러저 있고 호두나무가지들이 여기저기 부러져있네요..길건너 블록 담이 약간 쓰러져있고,,,음...이나마 다행입니다.
  • mara*** 2010-09-02
    전기나가고 날아다니고 부서지고...ㅠㅠ
  • aaa0*** 2010-09-02
    새벽에 유리창 깨지는 소리가 나서 봤더니 앞에 공사현장에서 난리가 났었어요;; 인부들 다 도망가고...휴.. 무섭더라고요.. 지금은 고요 하네요~
  • flow*** 2010-09-02
    저희는 경기도 광주예요 이곳은 이제 태풍이 사라졌네요 아침까지 바람과 비로 걱정을 많이했는데 이제 했님입니다
  • jeh0*** 2010-09-02
    여긴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로 평화로운 날씬데요. 다른 지역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농작물 시설물... 걱정이네요. 추석을 앞둔데다 날씨도 안좋아 물가가 자꾸만 치솟아 손님을 맞이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저같은 주부들은 걱정입니다.
  • 하리 2010-09-02
    서초구 한동네 아침에 3시간정도 정전이었읍니다.서..일부구간,
  • 하리 2010-09-02
    아침에 한3시간동안 정전이었읍니다..
  • 미니하우스 2010-09-02
    노원구는 바람이 줄고 약한 빗줄기만 뿌리고 있습니다.
  • jjes*** 2010-09-02
    치마입고 나갔다가 다 날리고..
  • jjes*** 2010-09-02
    빌딩 현관철문이 휘어져있구요, 나무는 뿌리채 뽑혔어요.
  • 말괄량이삐삐 2010-09-02
    밤새 바람이 무섭게 불던데..아침에 보니 여기저기 뜯겨지고 날아가고..피해보신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 blue*** 2010-09-02
    뉴스에서는 난리인데 요기 대구는 의외로 넘 조용히 넘어가네요.다행은 다행인데 피해보신곳에 계신분들이 걱정이 되네요.
  • joy5*** 2010-09-02
    은행나뭇닢이 우리 매장을 다 덮었어요,,ㅜㅜ청소하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 firs*** 2010-09-02
    가로수 나무들이 많이 부러졌어요
  • mja4*** 2010-09-02
    아파트 단지 내 나무 4그루가 부러졌어요(인천)
  • sym4*** 2010-09-02
    천안지역은 비교적 괜찮아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이 학교에 데려다주고 왔네요.
  • 2010-09-02
    나무가 부러져서 창문을 뚫고와 눈알이 뚤리는지 알았어요
  • ej57*** 2010-09-02
    바람이 얼마나 세던지 흔들리는 나무가 우리집 유리창까지 닿더라구요... 정말 무섭네요.
  • cho2*** 2010-09-02
    어제 저녁에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별 피해 없는것 같아요. 너무 고요하네요
  • moon*** 2010-09-02
    건너편집 유리창이 꺠졌어요
  • k105*** 2010-09-02
    단지내 떨어진 나뭇잎이 가득 나무 뿌리뽑히고,회사 출근했는데 유리창이 열려있네요,경기고양.
  • inog*** 2010-09-02
    강원도 고성인데요 사무실 통유리로 보이는 앞 풍경...나무가 부러질듯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네요
  • 2010-09-02
    완전 전쟁분위기요ㅜㅜ큰아들 간신히 학교도착 전화왔네욤...(고딩) 작은아들 등교시간 늦춰져서 되돌아왔구욤(중딩) 하늘에 뭐가 자꾸 날라다니넹ㅋㅋ
  • redd*** 2010-09-02
    저희 집 아파트에도 가로수가 쓰러져 있네요. 새벽 6시에 애도 바람소리에 깼네요... 이구우
  • baby*** 2010-09-02
    앞집화분이떨어져 주변이 난장판이네요
  • 2010-09-02
    태풍 뚫고 출근 성공!!
  • 2010-09-02
    새벽엔 바람때문에 깨고.. 고양이가 날아다니는 장면을 누군 봤다 하네요~
  • 2010-09-02
    아파트 가로수가 2그루가 쓰러졌어요~~
  • kms4*** 2010-09-02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할생각이에요. 생일이라고 언니가 온라인쇼핑몰 상품권을 준다고해서요...그걸로 이번 가을옷 한벌 구매하려구요. 아줌마되고보니 제옷을 살 기회는 별로없네요.아이들옷과 남편옷이 먼저 들어오니..
  • dll0*** 2010-09-02
    이번 가을에 옷 안 사도 될 것 같아요
  • azom*** 2010-09-02
    인터넷 쇼핑몰에서요...마음은 백화점에서 구매하고 싶으나, 올 추석경비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 저한테 지출을 줄여야지요..
  • lund*** 2010-09-02
    인터넷에서요 ^&^
  • tnr1*** 2010-09-02
    아울렛매장이나 인터넷을 이용할 계획이예요,,진짜 계절 바뀌면 입을 옷이 없네용,,신랑은 백회점서 사라고는 하는데 애기가 있으니 자꾸 아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