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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의 양육! 죄책감이 들지만..
2010-08-17 참여자 32
등록
  • yyts*** 2010-08-17
    할수없는 선택이라 죄송할뿐!!!
  • 여우 2010-08-17
    어쩌겠어요~형편이그러하다면
  • ej57*** 2010-08-17
    형편은 넉넉치 않고 맞벌이는 해야 할 경우 어쩔수없이....
  • zone*** 2010-08-17
    요즘 같이 살기 힘든 세상 맞벌이는 불가피,,ㅠ 부모님께 더욱 많은 용도을 드려야겟죠^^
  • sjmy*** 2010-08-17
    가족이니까.나만잘살고자하는게아니니까^^
  • ssoin 2010-08-17
    맞벌이 부부라면,죄송하지만 조부모께 부탁드리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것 같아~요.
  • imol*** 2010-08-17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이고, 조부모님이 건강하시다면야 하는수 없겠지만...제 친구중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서 씁쓸합니다.
  • 2010-08-17
    부자들 직접세는 줄이고 간접세를 올린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이건머.. 등골을 빼먹어도 적당히 빼먹어야지.. 통일도 좋지만 천안함으로 남북관계를 다 망쳐놓은게 누군데 -_-;; 이해가 안가는 발언이더군요..
  • 2010-08-17
    ㅠㅠ
  • 2010-08-17
    마음은 아프지만 요새는 세상이 흉흉해서..
  • 헤라 2010-08-17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지요.
  • miju*** 2010-08-17
    그래도 믿을데는 부모님뿐이라
  • gra7*** 2010-08-17
    손자손녀까지 키우시느라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이 짠해요.
  • sb_c*** 2010-08-17
    자기 아이는 자기가...
  • 미니하우스 2010-08-17
    저는 큰아이를 친정어머님께 맡기고 맞벌이를 오랫동안 했는데, 지금도 늘 어머님께 송구스럽고 그러네요.
  • azom*** 2010-08-17
    자식들 키우고..이젠 남은 여생을 조금더 자유롭게..사셔야 할텐데..현실이..또 다른 문제를 야기 시키는군요..
  • mono*** 2010-08-17
    첫아이부터 셋째까지 아이낳고 산후조리부터 아이 키우기까지 아주 특별한 일 두세번정도 말고는 이날이때까지 친정엄마나 시어머니한테 아이들 맡겨본적이 없어요
  • sym4*** 2010-08-17
    에휴~ 자식들 키우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손자손녀들까지.. 육체적으로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엊그제 우연히 길 가다가 들었는데, 손자 봐 주다가 허리병이 생겨 병원 다니며 고생이라며 하소연하시더라구요. ㅠ.ㅠ
  • 하리 2010-08-17
    일찍 결혼 한 이들이야..좀 봐주면 좋겟지만..나이가들으니 우선 몸이 말을안들어서..나누어서 봐줘야할듯
  • mara*** 2010-08-17
    자꾸만 연세가 들어갈수록 버거워하시지만...
  • 2010-08-17
    컴퓨터 중독 남편
  • 2010-08-17
    요즘 기사 보니까 조부모에게 자녀 양육을 맡기다 보니, 조부모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터라, 손주 양육에 대해 free해 지고 싶은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하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맞벌이를 해야 하고, 어려운 점이 많으니, 오늘 필톡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견해를 좁힐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 말괄량이삐삐 2010-08-17
    부모님께서 봐주시는건 좋은데 자식들도 할도리를 해가면서 맡겨놓기만 하고 나몰라라 하는 자식들도 많더라구요..
  • kimw*** 2010-08-17
    저는결혼을일찍한편이라~제딸과아들이결혼해서아기가생기면^^봐주고싶은할머니마음이랍니다
  • vici*** 2010-08-17
    저는 양가두분어머님께서 다들 못봐주신다고 하셔서 어린이집에 맡겼어요. 시어머니나 친정엄마에게 맡기는건 맘이 안편한것같아요.
  • 2010-08-17
    이게 뭔가요?
  • inog*** 2010-08-17
    맞벌이 부부가 많다보니 경제적인 여건으로 어디에 맡기기 보단 어느 적정연령까지는 조부모님이 많이 돌봐주시는데요 그만큼 저희부부가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챙겨드리고 도와드리고 있네요
  • firs*** 2010-08-17
    맞벌이를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어요. 자기 아이 자기가 키우고 싶지 않은 부모가 어디있을까요? 죄송합니다. 이땅의 어머님들!
  • hjh2*** 2010-08-17
    친정엄마가 우리아이 둘을 다 키워주셧네요..이제는 제가 보답할 차례입니다 다리도 아프시고 몸도 많이 상하신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아이를 못 봐주신다고 해서 형편도 안되는 친정엄마에게 큰짐을 안긴거 같아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잘해 드릴겁니다
  • flow*** 2010-08-17
    모두에게 못할노릇이랍니다. 부모님께도 아이에게도 그래서 둘째는 제가 키워요
  • kms4*** 2010-08-17
    저도 지금은 집에있지만...아이가 조금더 크면 아마도 직장을 다녀야할듯해요. 그러면 당연히 아이의 양육을 친정부모님께 부탁해야할듯... 부모님께서 죄송하고 아이에게도 미안하지만..현실은 그렇게될수밖에 없네요
  • dll0*** 2010-08-17
    회사를 다니지 안으면 생활이 안되니 미안하지만 미래를 위해선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