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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가 있는 교사 명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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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주인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3-09-07 참여자 23명

지난달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식당 1인 1메뉴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습니다.

글쓴이 A씨는 순대국밥집에 3살 아이와 식사하려고 했는데

순대국밥 하나와 공깃밥 한 개 주문했지만 사장님이 1인 1메뉴라고 하셨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3살이라 많이 못 먹는다

한 그릇 시키고 조금만 나눠 먹이겠다고 양해를 구했지만

사장은 안된다 두 그릇 주문하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한 번만 봐달라고 해서 억지로 식사하게 됐는데

제 욕이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눈치가 엄청나게 보였다며 다른 곳은 오히려

앞접시 주는 곳도 있던데 제가 잘못한 거냐

또한 몇 살부터 한 그릇 주문해야 하냐 라며 한번 당하니깐

몇 살 아이부터 밥을 주문해야 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습니다.

사연은 접한 누리꾼들은 1인 1메뉴 방침은

이해되지만 세 살배기에게 국밥 한 그릇을 주문하라는 건 과한 처사다

식당 주인은 3살 때부터 국밥 한 그릇 뚝딱했나,

어른도 국밥 한 그릇 먹으면 배부르다, 장사하는 사람이 융통성이 없다 라는

반응이였으며 일부는 영수증 인증해라,

어느 식당인지 공개하라며 사연 조작 가능서도 의심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식당 주인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1인 1메뉴 몇 살 때 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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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토토 2023-09-13

일인 1메뉴는 누가 만든걸까요?
어떤 공간에 물질과 시간을 빌려쓰는 댓가이죠.
경제적인 댓가를 고객이 치러야하는 의무가 있기에 제공자 입장에서는 최소한의 마지노선이죠.
그 고객이란 정의가 세살인지 네살인지 성인인지는 사업주 임의의 선택이죠.
고객은 알수가 없습니다.
고객의 입장은 각박하나 사업주는 당연합니다.
밥한공기의 정의를 누가 하나요?
아는 애기는 밥을 두살때부터 먹든데요~~^^;;
astre 2023-09-11

점점 각박해지는 듯한 현실 ㅠㅠ
새봄이다 2023-09-11

에잇!! 주인 나빠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가게네요.
-커피한잔 2023-09-09

세 살 아이에게 1 메뉴 하라니 주인장 너무 하시네요.
1인분을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시키는 게 맞죠.
호텔 예약을 해도 어린 아이는 묵인 해 주지 않나요??(나이가 생각나지 않네요..)
이 사건이 사실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나미 2023-09-08

융통성이 없는 주인이시네~~
이쁜직녀 2023-09-08

주인이 너무한듯합니다.
친구야 2023-09-08

식당주인이너무했네요
하나님자녀 2023-09-08

주인이 틀려네요
아프 2023-09-08

그런 식당은 오래 못갑니다....
낭만투덜 2023-09-08

장사 마인드가 부족하네요.
정수리 2023-09-08

네도 당해봐라
주도사 2023-09-08

나쁜놈
세가지보물 2023-09-08

식당 주인이 융통성이 없었네요
가으리 2023-09-08

융통성이 없다고 봅니다
가로등 2023-09-08

식당주인이 머리가 좀 비었네요.
진돌이 2023-09-08

적어도 열살부터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쉐레르 2023-09-08

고생하셨네요
행복상상 2023-09-08

3살짜리까지 한사람으로 친다는것은 너무나 과한 처사같습니다
그사장은 영원히 단골을 잃어 버렸네요
행복조아 2023-09-08

3살짜리는 아닌듯합니다 식당주인이 융통성이없네요
사교계여우 2023-09-08

3살...은 좀 아닌 듯.
오늘도 2023-09-08

음식 장사는 엄마의 마음으로 할 자신 없으면...시작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 벌 목적보다는 사람들 배불리 먹이며 공덕쌓는 마음으로 하면 좋겠습니다.3살짜리 아이도 돈으로 보니 저린 일이...
돼지 2023-09-08

3살짜리 아이까지 1인 1메뉴라니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적어도 초등학교는 다녀야 해당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아즈메 2023-09-08

주인의 생각이 잘못되었네요
세 살이 한그릇 시켜도 주인이 말려야 되야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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