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ISSUE

이슈토론: 공무원 점심시간 휴무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이슈톡

	손님에게 소변을 앉아서 보도록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3-01-12 참여자 34명

지난 14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들 소변볼 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세균 때문에 엄마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

집안 화장실 사용 시 앉아서 소변을 봐라고 말씀하셔서 지금도

앉아서 사용 중이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도 지금까지 집에서 화장실을 사용할 때 앉아서 소변을 해결하고

계신다고 전했는데요

지인들이 집에 놀러 와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서서 오줌을 싸는

소리가 들리길래 앉아서 소변을 해결해 주면

안 되겠냐고 말하자 거절당했다며 지인들은 난 남자라서 오줌은

서서 싸라고 말했다라며 살다 보면 바뀌어야 할 때와 바꾸고

변해야 하는 게 많은데 자기 고집들이 많다 내가 앉아서 소변을 해결해

달라고 하는 게 그렇게 이상한 건지 궁금하다며

누리꾼들에게 물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당연히 앉아서 해결해야 건강에도 좋다,

남이 쓰는 화장실인데 앉아서 해결하는 게 매너다,

조금만 잘못 싸도 다 튀어서 냄새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반면 강요하는 건 조금 아닌 것 같다,

글쓴이 성격이 조금 이상한 것 같다, 청소 한 번 더 하면 되지,

그게 귀찮냐?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과거 대만과 스웨덴에서는 남성들에게 공공화장실에서는

앉아서 소변을 보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돼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실제로 법안이 통과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지난해에는 결혼한 지 3개월 된 신혼부부가

볼일 보는 문제로 이견이 생겨 이혼까지 고민했다는 사연이

있기도 했습니다.

남성이 앉아서 소변을 보든 서서 보든 의학적으로는

별 차이는 없고 배뇨장애가 있는 남성이라면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손님에게 소변을 앉아서 보도록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등록

충충충 2023-01-19

서로 존중해 주세용
astre 2023-01-17

손님에게 이해를 구해야하지만 강요할 순 없을 듯. 손님도 집주인을 생각해서 행동해야할 듯
아름다운 천사 2023-01-17

손님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네요.
작은왕자부인 2023-01-13

손님에게 이해를 구해도 안되면 강요할수 없지 안을까 생각이 드네요 !!!
아즈메 2023-01-13

손님에게 강요는 안될 것 같네요~~*
강현맘 2023-01-13

전 찬성이용
행복상상 2023-01-13

한번 방문안 손님에게 소변보는 방법까지 강요를 한다는것은 집주인의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새봄이다 2023-01-13

앉아서 볼 수 있게 해야 됩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서양에서도 남자들 앉아서 소변 본다고 들었어요. 물론 우리집 남자들 모두 앉아서 해결합니다. 내가 교육을 시켰어요.
친구야 2023-01-13

앉아서 소변을 봐도 되는데...
하나님자녀 2023-01-13

강요하는것같으네요
사랑해 2023-01-13

강요하는것같아요 대화가 통 한다면 모를까
세상바라기 2023-01-13

지금은 선택으로
배변 배뇨는 어릴적 습관이라 고치는 힘들죠. 이게 건강상으로 문제를 초래한다면 당연히 앉아서가 맞고요. 문화라는 내용도 받아들이고 이해가 필요하고요.
공공 화장실에 앉아서 사용하는 느낌을 안다면 강요는 못하겠어요.
오늘의 출석 미션이 안되니 다시 이번도 안된다면 시스템이 문제죠.
세상바라기 2023-01-13

지금은 선택으로
배변 배뇨는 어릴적 습관이라 고치는 힘들죠. 이게 건강상으로 문제를 초래한다면 당연히 앉아서가 맞고요. 문화라는 내용도 받아들이고 이해가 필요하고요.
공공 화장실에 앉아서 사용하는 느낌을 안다면 강요는 못하겠어요.
세상바라기 2023-01-13

지금은 선택으로
배변 배뇨는 어릴적 습관이라 고치는 힘들죠. 이게 건강상으로 문제를 초래한다면 당연히 앉아서가 맞고요. 문화라는 내용도 받아들이고 이해가 필요하고요.
공공 화장실에 앉아서 사용하는 느낌을 안다면 강요는 못하겠어요.
이쁜직녀 2023-01-13

강요는 아닌듯요
정수리 2023-01-13

손님 자유지
주도사 2023-01-13

말도 안돼
철과영 2023-01-13

손님에게까지는 ~~ 오버~~손님가고나서 그냥 청소로 마무리 ~ㅠㅠ
나미 2023-01-13

괜찮은데 굳이 손님한테까지는...
낭만투덜 2023-01-13

편하게 일 보세요 ㅎ
버들 2023-01-13

집에서야---
하지만 손님에게 그런 요구는 과한 듯---.
가으리 2023-01-13

괜찮은거 같아요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니까요
쉐레르 2023-01-13

나는 화장실 밖에다도 싸봤다 집짓는 와중여서 더더군다나 그랬는데 무척 미안하다
행복조아 2023-01-13

앉자서소변보면 소변튀지안아서좋아요
dulce06 2023-01-13

매스컴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 영상을 해 주면 어떨까 싶네요..제일 빠르고 각인되기 쉬운 것이 바로 TV나 라디오 아니겠어요???
헤라 2023-01-13

우리집 에서는 앉아서보기를 소망합니다.제발
도로롱 2023-01-13

가족끼리는 몰라도 손님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하게 해줘야 된다고 봐요.
오늘도 2023-01-13

이미 오래전부터 앉아서 소변보는 사람으로서...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사교계여우 2023-01-13

아... 모르겠다 나는
돼지 2023-01-13

손님에게 요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슬바센나 2023-01-13

본인의 가정에서 본인의 식구들에게 부탁하는건 마음대로이겠지만
손님에게 요구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진돌이 2023-01-13

손님에게 앉아서 소변보도록 요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즈메 2023-01-13

손님에게 강요하는 건 생각해봐야겠어요
아즈메 2023-01-13

친분이 있다면 이해시킬수있지만 손님에게 요구하는 건 좀 아닌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새로 올라온 댓글

㈜이너스커뮤니티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대표번호(02)519-1231 FAX(02)519-1292 webmaster@inuscomm.co.kr

대표이사 : 황인영 사업자등록번호: 220-81-75706 통신판매번호 : 제2014-서울금천-0595호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서울특별시 아01229 / 등록일자: 2010.05.03 / 발행인 : 황인영 / 편집인 : 이강민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황순용)

매년 5월 31일은 아줌마의 날
아줌마의 날 캠페인 스폰서/협찬문의

공지

AD

MOM ISSUE

이슈톡

새로 올라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