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TV에서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 A씨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공분을 자아냈습니다.

A씨는 오랜 기간 아파트 발코니에 서서 이상한 행동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피해자인 아파트 주민에 따르면 처음 A씨를 봤을 땐 바깥 구경을 

하는 줄로 알았지만 느닷없이 양팔을 머리로 올려 하트 모양을 

만들고 속옷을 내리고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A씨가 나체 상태로 발코니에 나와 양팔로 하트를 만들고 

자기 집으로 오라는 손짓을 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피해자는 자신의 딸아이가 초등학생 때부터 해당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며 현재 중학생인 딸이 A씨로부터 해코지를 

당할까 두렵다고 했습니다.

주민들은 신고도 했지만 본인 집안에서 벌어진 행위라 개입할 

방법이 없다는 얘기만 들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여성 주민들만 노리고 남성이 보일 때는 하지 않았다고 

피해자들은 진실했습니다.

제작진들은 A씨에게 자신의 음란 행위가 담긴 증거 영상을 보여주자 

이상하다 이게 뭐냐면서 발코니에서 샤워할 때 누군가가 

촬영한 것 같다며 제작진과의 대화 끝에 상대방이 그렇게 수치심을 느꼈다면 

아무한테나 함부로 안 하겠다고 다짐도 했다고 합니다.

서원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아주 끔찍한 사건이라며 

이 남성은 상대방의 수치스럽고 불쾌해 하는 것을 명백히 알고 

성적 수치감을 주는 것을 즐기는 것이고 다음은

접촉성 성폭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주민들은 A씨를 다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피해자 조사는 진행했으며 

피의자에게 엄중 경고 조치했다 수사는 더 진행 중이고 

꼭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아파트에서 이상한 행동을 한 A씨에 대해 

어떤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