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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엄마가 가정폭력 저지르던 친부와 10살 때 이혼했다고 합니다.
A씨에 따르면 그의 친부는 수시로 외도를 저지르고 도박을 하며
빚까지 지면서도 이혼하면 죽이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하는데요
협박이 두려워 참고 살던 A씨의 어머니는
친부가 A씨를 때리기 시작하자 결국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 어머니는 새아버지를 만나 재혼 후 행복하게 살았으며
새아버지는 A씨를 유학을 보내줄 정도로
많이 아꼈다고 하는데요
A씨는 친부보다 새아버지를 더 좋아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친구가 A씨에게 낳아준 은혜도 모른다고 지적했다며
이 친구 손절해야겠죠?라고 조언을 구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친구의 조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낳아준 친부보다 새아버지가 더 좋다는
A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