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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해설위원의
해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결승 해설에서 "먼저, 먼저, 오오~ 잘 보여~
차분하게 차분하게 차분하게 좋아~ 라며
"올려야 끝까지 끝까지 끝까지 오 오"라고 외쳤는데요
경기 내내 반말과 함께 고성을 질렸던
스피트스케이팅 선수출신 해설위원은
태극기를 들고 링크를 도는 선수에게 야, 야, 여기! 야 여기 봐" 라고
외쳤으며 캐스터가 "방송에서 그러시면 안된다"고 주의를 줬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해설위원의 진심도 느껴졌다 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베이징 올림픽 중계에서 보고싶지 않다,
해설 자격이 없으니 중지시켜 주세요, 후배라도 공영방송에서
반말로 중계하는 모습이 어처구니없다,
준비가 안 된 해설위원이다 등의 반응이 많았는데요
여러분들은 해설위원의 반말 중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