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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은 16일 학교 방역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7일 학교 방역의 중심축을 일선 학교로 전환하는 2022년 1학기
학교 방역 및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지만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대책을 낸 것인데요
학생들은 주 2회(3월 첫 주 1회) 교직원은 주 1회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으며
집에서 자기진단키트로 신속항원검사로
음성이면 월요일 학교에 나오고 양성이면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수요일 저녁에는 학생만 신속항원검사를 하며
음성인 학생만 목요일에 등교하지만
지역, 학교 여건에 따라 검사 일정은 탄력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코로나 발생 이후부터 사용한 자가진단앱을 통해 학교에 공유한다고 하는데요.
3월 1일부터 계도 기간을 갖고 4월 1일부터 본격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등교 전 주 2회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