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합니다.

17일 밤 9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0만 870명이 된 

상황이지만 정부는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역과 경제 피해 최소화 사이에 균형점을 찾는데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 관계자와 경제, 사회, 자치, 방역 분야 전무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 자문기구인

 일상회복지원위원회에서는 사적 모임 허용 규모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제한 조정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고 하는데요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거리두기는 중증, 사망을 최소화하고 의료체계 과부하를 

예방하는 것이 목표며

확진 규모도 중요하지만 위중증, 사망, 의료체계 관리 여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