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전 세계 최상위권으로 17일 기준 18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 백신 2차 

접종률은 94.9%라고 하는데요

의학적 사유 등으로 접종 받기 어려운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성인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 기준으로는 84.8%로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 월드 인 테이터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접종 

완료율은 전 세계 9위라고 합니다.

국민들이 백신 접종에 

적극 임하고 있는 것은 자발적인 참여도 있지만 백신패스를 통한 

강제성도 한몫했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7일 

마스크 상시 착용하는 독서실, 학원, 박물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에 대해 

18일부터 백신패스 적용을 해제했으며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은 백신패스를 

유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미접종자 출입을 제한하는 조치는 

지나치다는 의견이 많이 있으며 

미접종자 중 백신패스 예외 확인서를 발급 받아 입장하는 사람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백신패스를 어기면 과태료 150만 원을 물어야 하는 자영업자들도 

백신패스의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도 곧 우세 종이 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이 변이는 젊은층을 위중증에 이르도록 만들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하는데도 젊은 층에게 부스터삿을 접종해야 할 지에 대한 생각도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접종률 70%에 도달하면 집단면역에 이르고 일상생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었는데요

접종률이 84.8%인데도 백신패스가 의무화되는 것이 적절한 조치인지, 

이제는 풍토병으로 전환을 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백신패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정부가 다른 조치를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