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유명 BJ가 자신에게 고액 후원금을 보낸 

10대 시청자의 가족이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BJ가 중학교 2학년 팬의 가족으로부터 쪽지를 받은 것을 공개했는데요

친언니라고 밝힌 발신인은 동생이 부모님의 이름으로 

계정을 만들었고 월 초부터 지금까지 쓴 돈만 700만 원 정도며 몇 만 원이었다면 

이해했을 텐데 금액 단위가 커 해결이 안 될 것 같아 죄송한 마음으로 

연락하며 환불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BJ는 동생이 별풍선(후원)을 보낸 모든 BJ에게 쪽지를 보냈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130~140만 원 정도이고 방송하는 동안 네 돈이 아니라면 

또 중학생이라면 후원을 하지 말라고 얘기하며

별풍선은 개인 동의를 거처 상품을 구매하는 행위고 BJ들은 후원에 대한 

리액션도 하며 140만 원이 제게는 크지 않아 

환불을 해 줄 수도 있지만 이 친구가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성년자가 후원했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법정대리인이 취소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어린 친구에게 따끔한 충고와 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논란이 되자 결국 BJ는 환불 처리를 해줬다고 합니다.

미성년자의 인터넷 방송 거액 후원에 대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 BJ에게 후원금을 보낼 때 

미성년자에 대한 별다른 가이드라인이나 제도가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미성년자가 인터넷 방송 BJ에게 후원금을 보내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환불에 대한 조치나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