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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항의를 받게 된
A 씨의 사연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A 씨는 혼자 사는 남성으로
집에 다른 가족이 없어 신경 쓸 사람도 없고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 집안에서 속옷만 입고 지낼 때가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비실에서 뜻밖에 연락을 받았는데
A씨가 집안에서 속옷만 입고
생활하는 모습을 본 이웃집 여고생이 경비실에 신고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A 씨는 황당하여 "내 집 안에서 팬티만 입었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거냐" 따져 물었지만
경비실 측은 자신들도 신고가 계속돼 어쩔 수 없었다며 난감해 했다고 합니다.
이 글에 온라인 댓글에는 A씨의 모습을 훔쳐본 이웃집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
내 집에서 어떻게 돌아다니 든 뭔 상관이야
그럼 자기들이 커튼을 치고 살던가 발코니만 안 나가면 되는 거잖아
등의 A씨에게 힘을 실어주는 글이 많았는데요
사실 요즘 아파트들이 꽤 밀집되어 있기 때문에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다른 집의 집안을 보게 되는데요
다른 집 주민를 보게 된 경험이나 이런 경우처럼
다소 민망한 모습을 봤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또한 이번 사례는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