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지금은 TV에서 식목일 행사를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지만 예전에는 식목일에 나무를 심으라는 뜻으로 

쉬는 날이였으며 나무 심기 행사를 하며 나무 심기를 적극적으로 홍보 했었는데요

4월 5일인 식목일을 2007년쯤부터 지구 온난화로 

 3월 중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식목일은 1946년에 

정해진 날짜이며 그때의 기온이 지금의 3월 중순쯤 되는 기온이라고 합니다.

날이 따뜻하면 나무에서 눈이 트는데 

이때는 잎과 꽃에 양분을 빼앗기기 때문에 나무가 뿌리를 

단단히 내리는데 에너지를 충분히 쓸 수가 없어 나무를 심을 때는

기온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3월로 옮겨도 한 가지 문제가 강수량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산림청에서는 국민 의견과 기온 변화, 

강수량 등을 살펴 올해 안에 변경 여부를 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느 순간부터 식목일이 많이 퇴색되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1% 나무를 심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식목일을 다시 쉬는 날로 

바꾸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쉬는 날로는 지정이 되지 않았는데요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하는 정책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식목일 날짜 변경과 나무를 

심고 가꾸기 위해 필요한 정책 어떤 것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