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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예비 후보에서 주4일 근무에 대한 공략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근로자의 연평균 노동시간은
2019년 기준으로 1967시간으로 이는 경제협력개발(OECD) 국가 중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라고 하는데요
주4일 근무 도입을 주장하는 후보들은
과도한 노동시간으은 단축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장시간 노동은 더 이상 노동생산성과 연관이 없고
오히려
노동자의 건강과 행복에 치명적이며
주4일제는 기업, 노동, 성평등, 청년, 환경 등 사회 전반을
혁신하는 정책이자 경제 활성화 정책이며 지금도 주4일 근무를 하는 기업들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주4일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민들도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악화된 상황에서
주4일제를 도입할 경우 임금이 줄어드는 등
근무환경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것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시행 기업을 지원한 재원 또한 세금인데
결국 국민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근로기준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당장의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주4일근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