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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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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을 잘 지켰다 vs 융통성이 없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21-02-25 참여자 61

며칠 전 한 방송인 A씨의 아파트 지하에 

화재가 나서 태어난 지 3개월 정도 된 아이를 데리고 급하게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방송인 A씨는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아이를 따뜻하게 감싸지도 못하고 나왔기에 

아이가 추워 입술이 파랗게 되자 따뜻하게 있을 겸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카페에 입장 하려면 

QR코드 체크인을 하거나 수기 명부작성을 해야 하는데 

QR코드는 핸드폰이 수기 명부작성은 신분증이 있어야 하지만


화재로 인해 급하게 나왔던 방송인 A씨는 

둘다 없었던 상황이라 카페 입장이 불가하다는 말을 듣고 그냥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방송인 A씨가 SNS에 

올리면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논란의 요지는 카페 측이 잘 못한 것이 맞는지에 대한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카페 측이 융통성이 없었던 것인지 

방역수칙을 잘 지킨 것인지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한데요

방역수칙을 잘 지켰다 ..

신분증이 없다는 이유로 수기 명부작성까지 거부한 건 아쉽다, 

신분증 확인하는 카페를 본 적이 없다,

특수상황에 대한 매뉴얼도 필요할 것 같다. 


카페는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도 욕먹는다, 

A씨가 안타깝지만 매뉴얼대로 했기 때문에 문제없다 등의 의견이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