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모든 것을 최대한 비대면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들 또한 재택근무를 

많이 늘린 상황에서 회의가 필요할 때는 화상회의를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화상회의가 오히려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피곤하다고 말합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해외에서는 

용어까지 생겨 화상회의 프로그램명이 그대로 들어간 " 줌 스트레스"라고 하는데요 

줌 스트레스는 과학적 근거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뇌는 찰나의 시간인 40분의 1초까지 

감지할 수 있어 화면이 조금만 버벅대거나 느려지면 

뇌가 당황해 원인을 찾는데 대화의 시차가 자주 생기는 화상회의에서는

뇌가 수시로 긴장하며 대응하느라 쉽게 피로를 느낀다고 하는데요

또한 칸막이로 구분된 많은 상대방을 

한꺼번에 인식해야 하고 자신의 얼굴이 계속 노출된 상태에서 

상대방이 어떤 기분인지 파악하기 어렵다 보니 뇌의 부담은 더욱 커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줌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칸막이를 없애 한 강의실에 앉아있는 듯한 통일감을 주는 기업도 있고 

본인의 얼굴 화면 대신 아바타를 개발해 개성을 

표현하여 서로가 더욱 친근감이 들도록 한 기업도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재택근무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기업들이 많이 있는데요 

재택근무의 단점과 보완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