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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표준어나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우리말을 소개해주세요
2020-10-05 참여자 45

10월 9일은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가 그동안 비속어, 욕, 사투리로 알고 있었지만 표준어인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돈을 물 쓰듯 쓸 때 "돈지랄한다"라는 말을 쓰는데요

 돈지랄은 표준어로  

1.분수에 맞지 않게 아무데나 돈을 함부로 쓰는 짓을 속되게 이르는 말  

2.쓸데없이 비싼 물건을 사거나 돈을 낭비할 때 쓰는 말입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오지다, 지리다, 조지다, 개기다, 개고생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신조어라고 생각했지만 이것 또한 표준어입니다.


상대방이 멋있거나 이쁠때 "오지다" 

그리고 "오지게 덥다" "오지게 맛있다"등으로 오지다는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쓰는 단어라고 하는데요 

오지다의 뜻은 

1.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2. 허술한 데가 없이 알차다로 오달지다와 동의어입니다.


지리다 또한 청소년들의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에 하나로  

1. 똥이나 오줌을 참지 못하고 조금 싸다.

2. 어떤 사람이나 현상이 오줌을 약간 쌀 정도로 대단하게 나타나다의 뜻이니

청소년들이 연예인을 보며 "지린다~ 정말 예뻐"라고 쓰는데 정확한 표현이었습니다.


일을 망치거나 상대방을 때렸을 때 "조지다"라는 표현를 쓰는데요 

조지다의 뜻은 

1. 짜임새가 느슨하지 않도록 단단히 맞춰서 박다

2. 일신상의 형편이나 일정한 일을 망치다. 3.호되게 때리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의외의 표준어나 우리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말대꾸를 하면 "개기는 거야?"라는 말을 하는데 

"개기다"는 2014년 표준어로 추가하였는데요

개기다 뜻은 명령이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버티거나 반항하다입니다.


"씨불이다"는 경상도 사투리로 알고 있지만 주책없이 함부로 실없는 말을 한다는 표준어인데요


"개고생" 또한 "개"자가 붙어 비속어 같지만

"개"는 부정적인 뜻을 가지고 일부 명사앞에 붙어 아주 , 매우, 정말의 뜻을 더해주는 표준어입니다..  


청소년들이 쓰는 비속어나 어감이 좋지 않아 욕인줄 알았던 표준어들이 많이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의외의 표준어나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우리말을 소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