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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합물류협회가 8월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습니다.
14일이 택배 없는 날로
지정이 되어 주말인 15,16일까지
도급사와 대리점, 택배기사 등 택배업계가 3일간 쉰다고 하는데요
28년 만에 사상 첫
택배업계 휴무일인 택배 없는 날에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 우체국등
주요 택배사들이 택배없는 날 운동에 함께 동참을 합니다.
코로나19 극복의 주역들인 의료진과 다양한 분야의 분들 중에 택배기사도 빠지지 않는데요
코로나19로 택배 물량이 늘어나면서
올해에만 택배기사가 과로사로 3명이 사망하고
지난 3일 울산에선 배달 도중 피 토하며 쓰러진 택배기사를 지나던 시민들이 도왔다고 합니다.
물류 폭탄을 막기 위해
택배 없는 날의 동참의 뜻으로 시민들은
12일과 13일에 택배 주문 안 하는 날로 정하자는 운동도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택배는 우리 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택배기사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시스템의 아이디어와 화이팅 할 수 있는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