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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만 되면
나오는 이야기가 출근 복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올해도 여전히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넥타이를 하지 않고 반바지를 입는 여름철 출근 복장을 쿨비즈라고 하는데요
쿨비즈는
기후 변화로 폭염이 시작되면서
업무능력 향상과 에너지 절감까지 효과가 있어 기업과 공기업에서도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해를 거듭하며
넥타이 안 하기부터 시작하여 반바지 입기,
구두 대신 운동화나 샌들 신기. 남자도 양산 쓰기등
직장인들의 자율 복장에 대한 캠페인이 점점 확대되어 왔습니다.
이런 캠페인 덕분인지 사회적 인식의 변화인지
시행 초기에 쿨비즈를 시작 할 때만 해도 반대 의견이 많았지만 지금은 직장인의 10명 중 8명이
자율복장에 찬성을 한다고 하는데요
반대 의견은
상호 간 예의에 어긋난다,
부적절한 복장 착용자가 발생한다 며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합니다.
아컴가족 여러분들은 여름철 쿨비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출근복으로 어떤 복장이
부적절하다고 생각이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