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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유튜브 시청 어떻게 지도 하고 계시나요?
2020-06-18 참여자 57

요즘 10대 아이들은 

tv에서 나오는 유명 연예인들은 몰라도 스타 유튜버들은 다 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언 수위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나 규제가 없고 시청자들의 

연령대 제한이 어렵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설문조사 기관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결과 오후 7시 이후에 가장 많이 보는 미디어가 유튜브였다고 합니다.


유튜브 57% 지상파방송 18.8% 케이블 방송 9%였다고 하는데요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사람들이 tv보다 유튜브를 얼마나 많이 보는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0대들은 그 차이가 더욱 심하다고 하는데요


또한 교육부와 한국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초중고교생 2만 7,300여 명에게 조사한 결과 유튜버가 초등학생 희망 직업 5위였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유튜브 ..

교육과 놀이 콘텐츠를 유튜브로

보면서 자란 아이들은 1인 미디어에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만

유튜브에서 막말과 선정적인 발언이 난무한다든가 술먹방를 하여 술 취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담배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로 담배 피우는 

소리를 듣는 영상도 많이 있지만 아이들이 보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요


 유튜브 측에서 

방송 윤리강령을 만들어 1인 미디어들의 

단독 행동들을 규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아이들의 유튜브 시청 어떻게 지도 하고 계시나요?

또한 아이들이 보지 말아야 하는 영상를 제한하는 방법 법적으로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의견 내주세요 


등록
  • 민초의꿈 2020-07-24
    하루에 1시간 시간제한,컴퓨터는 거실에....
  • -박영하 2020-07-04
    저희집 아이들도 중2 초5 입니다
    당연히 유튜브영상 시청합니다.
    장점: 본인의 관심있는 직업희망의 유튜브를 찾아 듣고 제품파악하고 심지어 메모까지 합니다
    단점: 유튜브어들의 연령제한 이정도 선에서는 몇세까지 티비시청하는것처럼
    법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있는그대로의 어른들 노출된 말투와 행동들 어쩔땐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너무나 희망적인 미래의 아이들의 선망인
    유튜브어들의 시작할때 기본적인
    규칙.법 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광고물건 먹고 쓰고 파는게 너무 많아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들의게는 그림의 떡이고 자존심상해서 안먹어본것도 먹어봤다고 거짓과 거친언어를 사용합니다
    사이버폭력에 원인이기도 하고요
    조치 필요합니다.
  • 반하나 2020-07-03
    시간설정해여
  • 줌마 2020-06-21
    가끔 만화만...고민이 되네요...
  • 작은왕자부인 2020-06-19
    컴퓨터를 거실에 놓아두었어요 ^^^
  • 꼬꼬맹이 2020-06-19
    시간제한을 해놔요
  • genius7 2020-06-19
    20세까지는 머리가 가장 빨리 돌아갈 때입니다. 자녀들을 사랑한다면 도끼로 찍어서라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는 자제하도록 하는 게 좋을 듯..
  • 하나님자녀 2020-06-19
    아직은안보여주네요
  • 친구야 2020-06-19
    유트브보는것 자제을하네요
  • 은지 2020-06-19
    유튜브 과장된것이 많아 자제했으면 합니다.
  • 비법이 2020-06-19
    하루 1시간이내로..
  • 만석 2020-06-19
    초등4년 손녀... 아직 안하는 것 같아요^^
  • 이쁜직녀 2020-06-19
    시간을 정해놓고
  • -샤크 2020-06-19
    양날의검
  • 엘리사 2020-06-19
    건전한 방송인지 확인 후 시청하게 합니다.
  • 키킹 2020-06-19
    고민
  • 깜짝이 2020-06-19
    아직은 아이를 믿고 맡기는 단계
  • 기쁨별이맘 2020-06-19
    보지 말라고 하면 더 보고 싶은것이 사람 마음이지만.. 핸드폰 보는 시간이 길어져 요즘은 줄이라고 이야기 해요.
  • 양키스 구단주 2020-06-19
    안녕하세요. 아직 결혼을 안 해서 아이들이 없네요. 조카들 보니까 유튜브 많이 보더라구요.
  • 깨비문 2020-06-19
    가능하면 보지 못하게 하고, 사이트를 확인합니다.
  • 진돌이 2020-06-19
    아이들에게 좋은 말로 타이르고 성인이 되면 보라고 해야 합니다!!!^^
  • 마이걸 2020-06-19
    되도록이면 못보게하고 학습적인건 보여줍니다.
  • 오늘도 2020-06-19
    아이 스스로에게 맡기는 수 밖에
  • 가으리 2020-06-19
    될수 있음 안보게 하려고 합니다
  • - 2020-06-19
    안봐요
  • 펜지 2020-06-19
    우리손녀들은 안보는데요
  • 양댕이 2020-06-19
    아이가 잘 안봐서..
  • 아리갸리 2020-06-19
    넘 빠지지말고 적당히 알아서 잘^^
  • dulce06 2020-06-19
    딱히 없지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좋은 콘텐츠를 함께 보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강현맘 2020-06-19
    보는 유투브가 먼지 보고 아니다싶으면 보지말라고하는데 쉽지가않네요!
  • 사교계여우 2020-06-19

    요즘 아이들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많은 미디어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인 것 같아요. 세대가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미디어를 즐기는 문화가 생긴 것 같아 무조건 막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구독자 73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키즈 채널 ‘유라야놀자’를 제작·운영하는 에디트홀릭 김은반 대표는 요즘 아이들이 유튜브에 지나치게 몰입하는 경향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실제 많은 부모들이 잠시라도 육아에서 해방되고자 아이들에게 유튜브를 보여주기도 한다.

    김 대표는 “아이들은 동영상을 통해 간접적인 경험 뿐만 아니라 인성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부모님들이 직접 양질의 콘텐츠를 선별해주고 시청 시간을 정해두는 편이 좋다”며 “우리 아이가 어떤 영상을 좋아하는지 유심히 보고 그 영상을 주제로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아이와 유대감도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라야놀자’ 채널도 김 대표 아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시작됐다. 김 대표는 “2016년 ‘유라야놀자’ 채널을 시작할 때만 해도 유튜브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플랫폼이 아니었다”며 “당시 내 아들이 2~3살이었는데 유튜브가 무료라고 해서 동요나 동화 콘텐츠를 보여줬더니 다른 영상도 찾아보길래 우리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면 어떨까 싶어 채널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














    ‘유라야놀자’ 채널은 ‘1기 유라’(본명 최다은)와의 계약기간이 지난해 만료돼 최근에는 ‘2기 유라(본명 김유진)’가 그 뒤를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는 “뽀뽀뽀의 뽀미언니가 26대까지 있었듯이 처음부터 ‘유라야놀자’는 방송 프로그램처럼 기획했던 채널이기 때문에 한 출연진만 고집하지는 않았다”면서 “2기 유라는 1기 유라와는 또 다른 매력인 발랄함과 친구 같은 이미지가 있어 다행히 아이들이 많이 좋아해주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주시청층이 영유아(3~6세)인 만큼 집중해서 보는 시기가 짧다 보니 상대적으로 세대교체가 빨라 교체가 가능했다고 본다”며 “내 아들만 해도 3년 정도 ‘유라야놀자’ 열혈 애청자였지만 이제는 시시하다고 다른 채널을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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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략...

    상세 뉴스는 아래 출처에서 확인해 주세요.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day&oid=014&aid=0004397928&date=20200328&type=1&rankingSectionId=105&rankingSeq=5

    [출처] "아이들 유튜브 시청? 막을 수 있는 문제 아냐"|작성자 rvpaoemaptcm

  • 신나는하루 2020-06-19
    십대아이들이 없어요
  • 공주 2020-06-19
    그냥
  • 민들레 2020-06-19
    안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 냥이집사 2020-06-19
    방송위에서 모니터링 강화가 필요합니다.
  • 토마토 2020-06-19
    저도 늘 걱정이 돼요.. 아이들이 보는 게임관련 유튜브에서도 막말을 하는 분이 있어 가슴이 철렁했던 경험이 있어요.. 아이에게 그사람것은 보지 말라고 말했는데 사실 자기들 사이에서 유명한 사람들것을 아무런 제한없이 보거든요 전 그래서 거실에 있는 티비로 보라고해요 그래서 내가 들을수 있도록 하고 막말을 하거나 이상하다고 느끼는 영상들은 앞으로 그사람영상은 보지 말라고 하고 있어요.. 하지만 혼자또는 친구들과 모여 자기들끼리 볼때도 많이 있으니 다 통제 되지않아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수위가 정해져서 설정해놓을 수 있거나 아이들이 보면 안되는 영상들을 따로 모아서 성인인증을 했으면 좋겠어요
  • 썸데이 2020-06-19
    세대별 매체만 달라질뿐 결국 같은 문제 별 뾰족한 해결책 없음
  • 0218 2020-06-19
    안보여주고싶음
  • IQ50 2020-06-19
    딱히...
  • 펭수 2020-06-19
    유튜브에서 본 방송 리스트를 확인
  • 2020-06-19
    안보여줌
  • 철과영 2020-06-19
    울집 아이들은 20대후반이라~~~
  • 개망초 2020-06-19
    아이들이 없어 그런 걱정은 없네요
  • 빠다 2020-06-19
    아직은..
  • b 2020-06-19
    지도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티모 2020-06-19
    필요에 따라서만 못 보게 하고 어느 정도는 아이에게 맡겨요
  • klgjfg 2020-06-19
    우리아이는 성인이라 본인에게 맡겨요
  • 책선생 2020-06-19
    부모와 상의해서 시청하도록 해요
  • SUMO 2020-06-19
    어린아이 가르치는 것이 어렵습니다
  • 핸섬 2020-06-19
    시대 흐름에 따르데 법안에서 했음 하네요~~
  • 돼지 2020-06-19
    아이들의 의지에 맡기는 편입니다
  • 아프 2020-06-19
    주제와 시간을 제한해줘요
  • 71256230 2020-06-19
    유투브에도 시청에 나이제한을 제대로 걸어뒀으면 좋겠어요
  • 으냉이야 2020-06-19
    본인 자유에 맞겨요
  • 둥이맘 2020-06-19
    강제로 막을수 없는 일이라 분별하라 얘기하는 정도입니다
  • 헤라 2020-06-19
    어린애가 없어서...
  • 혼자노는늑대 2020-06-19
    어렵습니다. 본 게시글의 답변을 통해 배워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