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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보면 쌍꺼풀 수술을 한 사람은 너무나 흔히 볼 수 있으며
이런 현상은 현대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왕이면 다홍치마"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등의 속담이 있고 외모로 모든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옛이야기도 많은 것 보면 예전에도 외모가
중요했나 해봅니디.
지금도 "외모가 다했다" "이쁘니깐 봐준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 등의 말이 있는데요.
처음 보는 사람도
이쁘거나 잘생기면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뛰어난 외모는
타인의 호감을 사고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을 주며
외모 관리는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2019년 취업포털에서
조사한 결과 상대방의 외모를 보고 업무능력을 미리 평가한 적이 있다가 65%라고 합니다.
이런 결과는 취업에서조차 뛰어난 외모는 삶의 자산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실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뛰어난 외모는 경쟁력이 될 수 없으며 각종 매체와 사회적 분위기가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외모 지상주의를 심화 시키며 외모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형성이 어려워진다고 말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