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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020-06-11 참여자 76

주위를 보면 쌍꺼풀 수술을 한 사람은 너무나 흔히 볼 수 있으며 

초등학생이나 남자들도 화장을 하는 등 사람들이 외모에 관심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현상은 현대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왕이면 다홍치마"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등의 속담이 있고 외모로 모든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옛이야기도 많은 것 보면 예전에도 외모가 

중요했나 해봅니디.


지금도 "외모가 다했다" "이쁘니깐 봐준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 등의 말이 있는데요.


처음 보는 사람도

 이쁘거나 잘생기면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뛰어난 외모는 

타인의 호감을 사고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을 주며 

외모 관리는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외모가 경제력이라고 생..

2019년 취업포털에서 

조사한 결과 상대방의 외모를 보고 업무능력을 미리 평가한 적이 있다가 65%라고 합니다.

이런 결과는 취업에서조차 뛰어난 외모는 삶의 자산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실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뛰어난 외모는 경쟁력이 될 수 없으며 각종 매체와 사회적 분위기가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부추긴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 분위기는

외모 지상주의를 심화 시키며 외모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형성이 어려워진다고 말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이런 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지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