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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3일 5만 원권 지폐가 생겼습니다.
10만 원권이 발행되지 못한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몇 가지 이유는 10만 원권이 생기면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현상
인플레이션이 생기고
뇌물로 인한 부정부패를 조장할 수 있다는 의견이 커지면서 발행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취소가 되었지만 한 번씩 10만 원권 지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화폐가 생기려면 화폐에 새길 인물 선정을 해야 합니다.
아컴가족 여러분들이 만약에
10만원권 지폐가 생긴다면 어떤 인물을 선정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화폐인물을 선정하는 기준은
업적과 품성이 위대해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인물이며
오랜 세월 동안 충분한 역사적 검증을 거치는 과정에서 논란의 소지가 없고
현실적으로 그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이 가능하며 시각, 예술적인 면에서도 화폐 도안으로
손색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정치적, 종교적 이유 등으로 화폐를 직접 사용하는 국민들로 부터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2009년에 5만 원권과 함께 10만 원권도
계획했을 때는 독립애국지사 백범 김구를 화폐인물로 선정하려고 했었습니다.
만약에 10만 원권이 생긴다면 어떤 인물을 선정하면 좋을지 이유와 함께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