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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개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다른 방안이 어떤 것들이 있을지 의견 내주세요~
2020-03-26 참여자 71

이번 주부터 초중고 EBS 2주 라이브 특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초중고 개학을 하는 

4월 5일까지 2주 라이브 특강을 하여 아이들이 긴 방학으로 하여금 흐트러졌을지도 모르는 

생활리듬을 

되찾기 위해 시간표와 교과 진도도 맞추어 특강을 하고 있는데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9시부터 12시, 

중학교 9시부터 12시 40분, 고등학교 1학년 9시부터 12시 50분, 고등학교 2~3학년 9시부터 

15시 50분까지 수업을 진행 하고있습니다.

 

PC, 휴대폰, 패드로 EBS나 네이버 TV에서 EBS라이브 특강으로 검색해서 

무료로 볼수 있는데요

 

코로나19로 학업이 늦춰져 많은 불안감을 가졌던 학부모님들도 조금은 마음을 

놓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4월 5일 개학 어떻게..
개학이 4월 5일로 예정이 되어있지만  

학교를 보내는 것도 불안하여 개학을 해도 보내지 않겠다는 학부모님들도 있는데요. 

교육청에서도 

학업도 걱정이고 코로나19의 감염도 걱정이 되는 학부모의 마음을 

알았는지 지역별로 단계적으로 개학을 하는 방안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방식도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4월 5일 개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다른 방안이 어떤 것들이 있을지 의견 내주세요~

 

  

등록
  • 반하나 2020-05-19
    안전하게 해야되요
  • 에머랄드 2020-04-04
    확실히 안전해야 개학 가능하다고 봅니다
  • 루비엄마 2020-04-02
    반대합니다
  • 펜지 2020-04-01
    코로나가 숙으러 들지않았으면 생각해 보아야지요
  • 하나님자녀 2020-04-01
    언제나 학교에갈지너무힘들어요
  • 친구야 2020-04-01
    너무힘들어요
  • 펜지 2020-03-30
    글쎄요
  • 루비엄마 2020-03-29
    더이상 미루는것도 힘들다고봅니다
  • 줌마 2020-03-29
    그러게요...
    반반이네요....ㅠ.ㅠ.
  • 펜지 2020-03-27
    개학 할 만 하면 하는 것도 좋을텐데요
  • 작은왕자부인 2020-03-27
    신고된 게시물입니다. [원본보기]
  • 새봄이다 2020-03-27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네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 송야구 2020-03-27
    가야될 것 같아요
  • 큰고모 2020-03-27
    혹시라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보름정도 더 연기할 수 있는 <유비무환> 계획표를 함께 준비해 놓아야겠지요!
  • 아즈메 2020-03-27
    반반인데 어려운 일이네요~~
  • 이쁜직녀 2020-03-27
    다음주초까지 봐야할것같아요
  • 왈가닥루시 2020-03-27
    상황을 보고 연기할지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이 될지도 모른다고는 하는데 우선은 건강과 생명이 우선시 되어야 함으로 온라인으로 학습이 진행되어진다면 딸라갈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 기쁨별이맘 2020-03-27
    정말 좋네요. 그럼 개학은 또 연기가 되는것인가요?
  • 지누리 2020-03-27
    계속 개학이 늦춰지는 것도 코로나도 걱정이라 좋은 대안을 기다립니다.
  • 마이걸 2020-03-27
    등교는 우리나라 교실 구조상 아직은 시기상조 라고 봅니다.
    온라인 개학,
  • 민서야사랑해♡ 2020-03-27
    아직 불안해요 싱가포르 보니까ㅠ
  • 강현맘 2020-03-27
    반반이요!
  • 만석 2020-03-27
    좀 더 있다가 개학을 했으면 합니다. 아직 코로나19가 물러가지 않았는데 다시 고개를 들라 싶어서 우려가 됩니다. 수업일자는 방학을 줄여서 채우면 되고요.
  • 라일락향 2020-03-27
    개학은 더 늦추는게 나을듯해요
  • - 2020-03-27
    올바른 대처라고 봅니다
  • 마미굿 2020-03-27
    좀 더 늦추는게 좋을듯싶네요.
  • 양키스 구단주 2020-03-27
    안녕하세요. 4월 6일이 개학 아닌가요? 이제 더 이상 학교 수업을 미룬다는 건 학생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빼앗는 것 같아서 좀 아닌 것 같네요.
  • wkqvos12 2020-03-27
    반반인마음~각가정재량에맡기던지~상황보고1주더미루던지
  • 혼자노는늑대 2020-03-27
    좀 이른듯한데요... 이렇다할 방법이 없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 블루 2020-03-27
    이직 개학하면 확산될까 염려스럽네요
  • 진돌이 2020-03-27
    개학은 하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 띠아나 2020-03-27
    너무 힘드네요. ㅠㅠ
  • -조묭이 2020-03-27
    아직은 조금 불안하긴해요
  • 루하 2020-03-27
    신고된 게시물입니다. [원본보기]
  • 가으리 2020-03-27
    걱정이 되긴하지만 개학은 해야갰죠
  • 키킹 2020-03-27
    걱정이너야ㅡ
  • 양댕이 2020-03-27
    정말 걱정이네요
  • 빠다 2020-03-27
    잘 모르겠어요~
  • - 2020-03-27
    좋아요~~
  • 헤라 2020-03-27
    아직은 좀 이른것같아요.
  • 루하 2020-03-27
    개학 더 연기
    하루종일 먹고 자고 놀아 행복해요
  • 공주 2020-03-27
    좋아요
  • 까민이 2020-03-27
    코로나가 잠잠해질때까지는..아무래도
  • 펭수 2020-03-27
    온라인 수업으로 4월은 등학교 안하고 대체했으면 합니다.
    아직도 확진자가 계속 생겨서 불안해요
  • 버들잎새 2020-03-27
    개학해야 하는데----.
    다른 안전하고 확고한 방안이 확립된다면 가능하다고 봐요
  • 책선생 2020-03-27
    어려운 시기라서 학교에서의 단체 생활이 조심스립네요
  • 영순이 2020-03-27
    어렵게보이지만 학사일정을 감안하면 조심스럽게라도 주의에 주의를 당부하고 지도를 하면서 해보는 것 어떤가요
  • 0218 2020-03-27
    마스크 쓰고 개학은 무리인듯요
  • IQ50 2020-03-27
    글쎄요...
  • 철과영 2020-03-27
    지금시국에는 답이없네요~~ㅠㅠ
  • B 2020-03-27
    개학이 어려우니 온라인 개학, 괜찮은 방안 같아요. 너무 어린 아이를 가지신 맞벌이 부모님들은 고민이 크실 듯 하지만요...
  • 행복조아 2020-03-27
    아직은 이른듯
  • 개망초 2020-03-27
    아직도 계속 위험한 상태. 좀 더 기다려야 될 듯~
  • 안개꽃 2020-03-27
    여러가지 미비한 점도 많고 준비 해야 할 것도 많겠지만 더 큰 위험을 막기 위해 아직은 시기상조 아닐가요?
  • 2020-03-27
    아직은 좀 더
  • 2020-03-27
    좀더뒤 개학
  • fdggfj 2020-03-27
    아직은 좀더
  • 썸데이 2020-03-27
    아직은 맘놓을 단계가 아니라서 매일 아이들을 학교에 몇시간씩 모여있게 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수업을 좀 더 하는게 필요해보입니다
  • -김희선 2020-03-27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아직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리갸리 2020-03-27
    그러게여 ..참 어떻게 해야 된다라고 말을 ..온라인 강의는 안되려나요
  • 티모 2020-03-27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네요 선뜻 대답을 못하겠어요 잠시 생각을 해 봤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요
  • 핸섬 2020-03-27
    하여간 바이러스 전염성 땜에 온국민이 살기가 힘들어요.정부 방침에 따르긴 해도 항상 걱정 입니다~~
  • 오늘도 2020-03-27
    더 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부득이한 결정
  • 땡큐땡큐 2020-03-27
    연기해야 합니다.
  • 똑차 2020-03-27
    개학이 연기되는게 더 낫죠. 종교집단 모임좀 자제해주세요
  • 신나는하루 2020-03-27
    더 늦추더라도 코로나 걱정 없이 학교 다닐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사교계여우 2020-03-27
    흐린 날씨만큼 전 세계의 경제 상황이 악화일로 이다.


    연일 미 증시는 대폭락을 거듭하고 있고 국내 증시도 암울하기만 하다.

    한국인 입국금지 및 제한국가가 무려 142개국이나 된다.


    교육부는 개학을 또 다시 2주 연기한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경제가 마비되고 일상이 제한되면서 국민의 생활이 궁핍해지고 있다.


    그런데도 이러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사회적거리두기, 잠시멈춤, 집회제한 등에 동참하지 않고 종교활동을 하는 종교인들에게 묻고 싶다.


    자신들의 종교생활을 위해 타인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는가 ?


    신천지는 물론이고 수원생명샘교회, 성남은혜의강교회, 부천생명수교회, 동대문동안교회 등에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타인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혼란에 빠트리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것인가 ?


    온 국민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와중에 보수교회를 대변하는 한 단체는 “예배는 교회의 존재 이유”라며 “교회의 예배보다 전철과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운행을 중지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한다.


    또 다른 교회는 “교회는 안전하다”며 대규모 예배를 계속 강행하고 있다.


    종교의 본분은 자신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조금씩 희생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데도 그들은 소금물 한방울이면 코로나19를 소독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아쉬움이 남는 종교인들을 보고 종교가 더욱 싫어진다.


    3월 17일 의 꽃은 노루발풀 이다.


    노루발풀의 꽃말은 은인 이다.


    그 생긴 특성에 따라 녹제초(鹿蹄草), 겨울철에 늘 푸르다 하여 동록(冬綠), 겨울철에 사슴이 뜯어먹는다 하여 사슴풀이라고도 불린다.


    사슴의 발굽과도 닮았다하여 노루발이라 불러지는 풀이며 긴 줄기 끝에 방울방울 달려있는 꽃도 운치를 더한다.


    동글납작한 이파리와 그 위에 그려진 잎맥이 노루발자국을 닮았다고 하여 노루발풀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아마도 한 겨울에 눈 위에 찍힌 노루의 발자국과 눈 속에 펼쳐진 이 풀의 잎 모양이 비슷하여 노루발풀이란 이름이 붙여진 게 아닌가 싶다.


    여름과 가을에 잎을 따서 짓찧은 다음 즙을 내어 뱀·벌레·개에 물렸을 때 바르면 효과가 있으며, 꽃이 필 때 식물 전체를 캐서 말린 녹제초(鹿蹄草)는 한방에서 피임약을 만들거나 각기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한다.


    명심보감에는 < 사랑을 받게 되면 버림받을 때를 생각하고, 편안하게 있을 때는 위태로움 을 생각하라. > 라는 글이 있다.


    우리는 그동안 편안하게 생활하다보니 지금처럼 위태로움에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조금 힘들어도 잠시멈춤, 사회적거리두기, 소규모집회제한 등 정부의 대책에 동참해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다시금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게 된다.


    "설마 내가 코로나19에 걸리겠어" 라는 안이한 생각때문에 결국 이러한 큰 파국에 다다랐다는 것을 모두들 알아야 할 것이다.


    21년동안 운영한 볼링클럽 3월모임을 모두 중단했다.


    회원 모두가 아쉬움이 있지만 어느 누구도 잘못된 판단이라고 하지 않는다.


    4월 화창한 봄이 되고 코로나19가 사라지게되면 그 때 다시 재미있게 볼링을 치면 되기때문에 회원 모두가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SNS를 통해 달래고 있다.


    힘든 시간이 지나게 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이다.


    그 때까지 우리 모두는 참고 견디며 서로를 배려하고 지켜주어야 할 것이다.
  • 으냉이야 2020-03-27
    전염병 걸리는거보다야 낫죠
  • 둥이맘 2020-03-27
    좀 더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 푸른악령 2020-03-27
    개학 찬성합니다.
  • 루비엄마 2020-03-27
    개학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