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아이들의 방학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콕족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에서 하는 이색적인 취미활동 또한 급증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것이 커피 가루와 설탕을 물에 살짝 갠 뒤 400번~1000번 정도
저어 만드는 달고나 커피 만들기가 SNS 타고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유행이
약간씩 변형이 되어 계란을 1000번 저어 만드는 수플레 오믈렛도 등장했는데요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최근 한 달(2월 11일 ~3월 12일) 우유거품기계(휘핑기) 79%,
거품반죽기(핸드믹서) 67%, 티백커피 15% 의 판매가 증가 했는데 이것은 모두
달고나 커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물건들이라고 합니다.
그밖에도
콩나물 재배, 파 재배, 새싹 재배기, 채소 씨앗, 색칠하기 컬러링북 (125%),
스도쿠와 퍼즐 (954%) 직소 퍼즐 및 액자 (211%)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 용품의 판매가 급증했는데요
편의점도
집콕족을 위해 탕후루만들기 키트를 출시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집에만 있으니 답답함을 달래기 위해 이색적인 취미활동이 많아졌는데요
아컴가족분들이 하고 있는 이색 취미 소개나
또는 이런 취미도 좋겠다고 생각되는 취미활동 아이디어나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