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TV를 보면
케이블 채널이나 종합편성채널 처럼 지상파방송에서도 쪼개기 방송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부 2부로
나누어 사이에 일명 프리미엄 광고를 하고 있는데요.
예능프로나 드라마 프로그램이 이러한 편성을 하여 방송사들의 적자를 광고 수익으로
채우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1부 2부가 아니라 최근에는 3부까지 나누어서 방송을 하는 프로도
생겨났는데요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지상파 프리미엄 광고 프로그램은 2017년에서 2019년 9월 3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한 방송사는 4.8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는 규제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1부 2부로 나누어 하는 프리미엄 광고는
규제대상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을 적극 지지하고 있어 올해 안으로 규제를 푸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습니다.
중간광고가 허용이 되면 현재 프리미엄 광고보다 더 많은
광고비를 받을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시청자 입장에서 TV시청 시 중간광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