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반려동물 보유세가 아닐까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2020~2024 동물복지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반려동물 보유세 또는 부담금, 

동물복지 기금 도입 등을 통해 

2022년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전문기관 등의 설치, 운영비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발표했는데요

유기동물 등에 쓰이는 예산이 점점 불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 유기동물 등을 위한 동물보호센터에 쓰인 비용은 155억 원이었으며 

2018년에는 200억 원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선진국들은 

이 같은 유기동물로 인한 비용과 갈등을 반려동물 보유세 등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판매와 분양 이후 생기는  

유기동물 포획이나 보호 등에 드는 공공비용 등을 반려인들에게 직접 부담시키고 있는 것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유기되고 이중 2만 마리가 안락사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반려동물 보유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