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여행을 하는 TV 프로에서 

외국인이 쓰레기를 버리려고 한참을 찾아도 보이지 않아 몇 시간을 

쓰레기를 손에 들고 다니며 쓰레기통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우리 또한 

거리를 다니며 쓰레기통을 찾기 힘들어 손에 들거나 주머니, 가방 등에 

넣었던 경험이 다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가로 쓰레기통을 없앴었는데요 

그러나 시민들이 다시 설치해달라고 하여 

설치를 

다시 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여전히 가로 쓰레기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렇듯 

가로 쓰레기통이 없어진 것은 1995년부터 쓰레기를 버릴 때는 종량제 봉투를 사야 하는데요.

그때부터 생활, 산업용 쓰레기를 가로 쓰레기통에 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재활용이 잘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서울시에서는 가로 쓰레기통의 설치 와 운영 실태 진단 및 개선 방안 논의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가로 쓰레기통 설치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가로 쓰레기통의 생활, 산업용 쓰레기 무단 투입과 재활용 분리배출 등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