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아이들이 있다면 동물원에 가보셨을 텐데요.

이런한 동물원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이야기가 늘 나오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 환경 오염 등으로

 멸종 위기에 놓은 동물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멸종위기 희귀동물 등을 보호 하는 역활도 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동물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되고 생물 다양성 유지의 필요성을 깨달게 되는 

곳이라고 말하는데요

또한 아이들이

동물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자주 접함로써

동물을 좀더 아끼고 사랑할수 있도록 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동물원에 

갇혀 있는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하여

그러한 이상행동을 보고 관람객들은 왜곡된 이미지나 지식을 얻게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하는데요

중남미 국가 코스타리카는 동물원을 폐쇄하고 동물들을 풀어주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동물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