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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의무휴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8년 차라고 합니다.
의무휴업을 하는 이유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존권 문제 때문에 대형마트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을
지정했었는데요
하지만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특정 시기에는 탄력적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은 첫째. 셋째 주 일요일 또는 둘째, 넷째주에 의무휴업을 합니다.
그러니 이번 추석 연휴 전에 의무휴업에 들어가는 마트들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명절 전에 의무휴업에 들어가니 소비자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런 특정 시기에는 탄력적으로
의무휴업을 조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근본적으로 의무휴업이 정해진 이유가
전통시장의 상권을 살리기 위한 것인데 특정 기간에 탄력적으로 한다면 그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여러분들도 대형마트 의무휴업 때문에 많이 불편하셨나요?
대형마트의 의무휴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