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주문을 할 때 

직원에게 하는 것이 아니고 무인단말기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업장 입장에서는 

키오스크는 인건비 감소, 데이터 수집, 빠른 업무처리 속도가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처리 속도가 빠르며 대기시간이 짧고 직원과 대면하지 않아서 선호하는 

고객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오스크의 도입이 늘면서 

키오스크가 취약계층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우려의 소리도 있는데요

디지털이 자유롭지 못한 노년층, 장애인, 어린이등은

 손이 안 닿거나  현금 결제가 안되어서 음성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아서 등 

많은 이유로 키우스크를 불편해 한다고 합니다.

노인들도 젊은이들 

수준으로 디지털 능력을 갖춰 똑같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는 2022년까지 키오스크를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서울시 해봄 문해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얖으로는 디지털화가 되는 건 막을수 없을 것 같은데요. 

취약계층들도 똑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의 장벽을 낮출 수 있는 아이디어나 

키오스크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경험을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