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개인 방송을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겸업금지"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유튜브 방송을 하여 구독자 수가 많아지면 많은 수입도 올릴 수 있는데요 

수입을 생각하지 않고 재미로 

자신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찍어 올리는 브이로그(비디오 + 블로그) 채널을 운영하는 

직장인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공무원이 아니라면 겸업을 금지할 법적 근거는 없다고 하는데요.

다면 법적 차원에서는

근로시간 이외 부업이 개인의 자유지만 회사에서의 

취업규칙을 통해 겸업을 금지하고 있는데요

사규에서는 '허가받지 않는 영리 활동은 금하다' 

'개인의 사생활로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경우 징계할 수 있다'라는 등의 

규칙에 의해 유튜버 활동은 규정 위반이나 해사행위로 인정될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많은 구독자가 있었던 직장인 유튜버가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알고 보니 겸업금지 사규로 인해 사측이 퇴사를 언급하여 방송을 그만두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직장인들의 유튜버 활동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