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이면 

나오는 주제 중에 하나가 여름철 직장 내 복장이 이슈인 것 같습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복장 또는 그런 차림으로 일하는것을 

쿨비즈라고 하는데요

시원하다(cool)와 업무(business)를 합친 신조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경상도 지방에서는 대프리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더운데요 

그래서 인지 남자도 더운 날 우산을 쓰도록 하는 홍보도 한참이라고 합니다.

여름철에 

넥타이와 재킷을 벗어 가벼운 복장으로

 근무하자는 운동은 많은 홍보로 기업에서도 예전에 비해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런 바람을 타고 서울 시도

지난 2012년 처음으로 공무원들에게 반바지 착용을 허락한데 이어 

경기도에서도 7월~8월에 반자지 근무를 허용했으며

경남 창원시도 7-8월 매주 수요일 공무원들이 반바지를 입고 출근할 수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동사무소나 시청 등을 

 갔을 때 반바지 차림의 공무원들은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요

시민들이 불편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행이 잘 되지는 않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들은 공무원들의 쿨비즈 복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