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받아본 선물 중에 가장 기뻤던 선물은 무엇이 있었나요?

우리나라에서는 설이나 추석에 선물을 많이 받는데요.. 

대부분 김, 햄 등 종합선물세트 같은 걸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특이한 선물을 한 회사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선물을 컨설팅 하는 회사 기프팅 컨설팅 회사 룰린그룹인데요

선물을 컨설팅 하는 회사인 만큼 직원의 복지에서도 남다르다고 합니다.

룰린 그룹은 직원들에게 매주 자기 집에 청소 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직원 복지에 무척이나 신경 쓰는 구글조차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직원 복지 서비스였기 때문이에 놀라워했다고 하는데요

한 명의 직원에게 매년 청소 서비스 비용이 

1,500달러씩 들지만 그를 통해 회사가 얻는 이득은 값으로 매길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직원들은 이 복지를 받으며 

간부들에게나 있을 법한 럭셔리한 경험을 한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회사가 

자신들을 매우 소중하게 여기며

스스로 존중 받고 보살핌 받는 존재라고 느끼게 된다는데요.

맞벌이 부부는 특히나  

늘 집안청소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부담도 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회사에서 복지 차원에서 제공되는 가사도우미 서비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회사에서 이런 복지 받고 싶다 하는 것 있으면 말씀해주세요.